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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풍경이 있는 메아리

오늘 아침은...^^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5. 1. 15. 14:11

 

 

오늘 아침은 갑자기 라면이 먹고싶다.

안해에게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하면 분명 좋아하지 않을것이다.

먹고 싶은 사람이 끓여 먹으라나...

안해 몰래 살금살금 대파한뿌리 양파하나 계란하나...굴이 있으면 굴도 넣으면 좋은데

굴은 어제 저녁에 다 먹어버렸으니 그저 아쉬운대로 요리를 한다.

라면은 약간 덜익은 듯 고돌거려야 맛이 있으니....

 

오늘 아침은 내가 먹고픈 라면을 먹었다.

얼른 먹고 설거지 해놓아야지...ㅎ....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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