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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머리가 맑아진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1. 2. 20:43

 

 

 

 

머리가 맑아진다


사무실 앞에
조경용으로 심어놓은
소나무가 몇그루 있습니다

가끔씩 산책을 하거나
하늘이 보고 싶을때
찌부등한 몸을 스트레칭 하면서
소나무에 몸을 기대 봅니다

무어라 표현할수없는
소나무향이 코를 스치면
정신이 아뜩하니 몸이 부웅 뜨는 기분입니다

기분좋은 냄새

소나무 밑에선
아름다움과 줄거움의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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