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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 정용리 임철분할머니송덕비(槐山邑 丁龍里 임철분할머니頌德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괴산읍 정용리 임철분할머니송덕비(槐山邑 丁龍里 임철분할머니頌德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3. 31. 05:29


괴산읍 정용리 마을입구에 있는 비석군중에 하나인 임철분할머니의 송덕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정용리임철분할머니송덕비라고 한글로 음기되여 있습니다.



임철분 할머니는 80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시 전국의 요원의 불꽃처럼 타오르던 새마을운동에 감동하시어 임할머니가 출생하여 자라고 성장한 고향인 정용리를 위하여 자신이 평생 모은 문전옥답 477평을 마을에 희사한바 그 뜻을 영세에 전하기 위하여 이 송덕비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