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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면 오성리 임권의묘(甘勿面 五城里 林權의 墓)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감물면 오성리 임권의묘(甘勿面 五城里 林權의 墓)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4. 9. 07:58


토산현감(兎山縣監)을 지낸 임가재(林可材)의 묘소 위로 같은 부안인인 호조좌랑(戶曹佐郞)을 지낸 임가재의 부친인 임권(林權)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무덤은 북향으로 부인 의인 옥구장씨와 합장묘이며 규모는 큰편이 아니며 상석과 망주석 그리고 묘비를 갖추고 있다.


[조선환여승람] 명묘에는 "임권은 부안인으로 유침의 현손이다" 호조좌랑을 지냈다.

부인은 옥구장씨로 판관 홍선의 딸이다. 묘소는 감물면 점장리 오좌에 합봉이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