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읍 구성리 이윤원송덕비(內秀邑 九城里 李潤遠頌德碑)

농촌지도자이윤원송덕비(農村指導者李潤遠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있는 비석입니다.

이윤원은 1936년 9월 29일 출생하여 1948년 뇌염으로인해 초등학교5학년을 마친 성치않은 몸으로 영농기술을 익혀 낙후된 농촌을 구하고자 농촌지원지도자의 길을 택하여 영농기술의 보급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한편 4-H산(마을뒤 2500여평)구입할수 있도록 추진하였으며 어린이들 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바르게 자라도록 하기 위하여 1953년부터 1987년까지 삼십여년동안 어린이날에는 자비로 상품을 마련하고 글짓기 노래자랑등 어린이잔치를 베풀어 마음을 풍요롭고 희망차게 이끈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비록하여 충북도지사 농촌진흥청장등 20여회의 각종 표창과 상장 및 구성국민학교의 감사장을 받는 등 많은 공적이 인정되였다. 이에 구성리 주민들은 선생의 아름다운 뜻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마음의 뜻을 모아 이 송덕비를 세운다[비문내용빌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