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 귀만리 한천사(靑川面 歸晩里 寒泉祠)

 

가락골로도 불리는 한천은 귀만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복판에 얼음처럼 찬물이 있으며 땅이 질다. 옛적에 관직을 많이하여 마을 내의 주민생활이 항상 즐거운 생활이라 하여 가락골이라 하였습니다.

 

 

한천사는 귀만리 44번지 가락골에 소재하며 1977년 5월 기공하여 10월 완공하였다.

대지 300평, 건평 20평. 평양조씨 귀향조인 통덕랑 휘 문옥(文玉)의 5남 휘 수혁(壽奕)을 주종(主宗)으로 그의 아들 휘 영순(永舜) 영시(永時) 영행(永行)과 손자 휘 관모(寬模), 신모(信模), 태모(泰模) 등 7위를 모시고 매년 음 10월 16일 4~50명의 후손들이 모여서 제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