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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면 신효2리 정하영공적비(老隱面 新孝2里 鄭夏泳功績碑) 본문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노은면 신효2리 정하영공적비(老隱面 新孝2里 鄭夏泳功績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8. 20. 09:52


노은면 신효2리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동래인 정하영의 공적비이다.

비의 건립시기는 동네주민들인 신효2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4년에 비석을 건립하였다.



비석의 공적내용에 의하면 이 고장 출신인 정하영은 서울에서 한일은행지점장으로 재직하면서 깊은 애향심과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마을회관을 지을당시 마을회관 부지를 동네에 희사함으로 동네발전에 앞장서며 지대한 공로가 있는 바 동네주민들이 발의하여 공적비를 세웠다.  



비석의 전면에는 동래정공하영공적비(東萊鄭公夏泳功績碑)라고 새겨있으며 뒷면에는 정하영의 공적내용이 기술되여 있다.




신효2리 마을회관대지는 솟대울 쌈밥식당은 물론 바로 옆에 설치되여 있는 새마을광장까지 포함되고 있다.

현재 마을회관 1층은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은 방송실,체력단련실,노래방등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체력단련등을 위해 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