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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면 법주사 철당간(俗離山面 法住寺 鐵幢竿)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속리산면 법주사 철당간(俗離山面 法住寺 鐵幢竿)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1. 16. 09:05



법주사 경내에 남아있는 철제당간으로 석조지주와 더불어 잘 보존되여 남아있다.

이 철제당간은 원래 고려 목종9년(穆宗9年.1006년)에 조성되였는데 철주(철주)만 조선시대 고종3년(1866년)파괴되였다가 순종때 복원된 것이다.

높이는 22m에 이른다. 석제기단부와 석조지주는 규모가 크고 짜이이 뛰여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