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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부강면 금호리 검담서원매패소(芙江面 黔湖里 黔潭書院埋牌所) 본문
검담서원 보만정뒤에 자리하고 있는 검담서원매패소 입니다.검담서원 매패소는 송준길의 위패를 묻은 곳입니다.
검담서원 매패소는 보만정 뒷쪽으로난 쪽문을 나서면 바로 볼수있다. [부강면지]
보만정은 현종 10년(1669) 9월 조선중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64세 때에 학문을 연구하며 여생을 마치기에 좋은 곳이라 하여 검담에 세운 정자이다. 보만정 앞 금강의 푸른 물줄기와 강 건너의 앞산[부용산]과 절벽의 경치가 좋으니 이곳에서 도학을 강론하며 만년을 지낼 생각이었던 것이다. 정자의 명칭인 ‘보만(保晩)’은 늙어가면서도 자기의 행실을 깨끗히 지켜나가고 옳은 길로 나가야 한다는 뜻에서 지은 것이다. 송준길이 보만정을 세우게 된 연유에 대해서는 그의 문집인『동춘당집』에 자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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