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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자리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어머니의 자리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5. 29. 21:58







사랑하는 어머니

생전에 다니시던 교회

가시기 전 다시 앉아보시라고

생전 앉으시던 자리에 모시고 천국환송예배 드렸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내 가슴속에 새기고 보내드리렵니다.

세상에서 육신으로 만나 모자의 연을 맺고 사는동안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어머니!

다시한번 당신의 이름 부르며

다시 되뇌입니다

 

많이 사랑했고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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