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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동부리개심사(槐山邑東部里開心寺)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괴산읍동부리개심사(槐山邑東部里開心寺)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0. 10. 31. 20:59

 

 

 

 

 

 

 

 

 

 

 

 

 

 

 

 

 

 

 

 

 

전하는 바에 따르면 개심사(開心寺)는 1935년경 칠성면 두천리에 있던  도덕암이 폐사(廢寺)되자, 괴산읍 서부리에 살던 김경림(여)이 도덕암에 있던 목조여래좌상(木造如來坐像)과 목조관음보살좌상(木造觀音菩薩坐像) 2구의 불상을 옮기고 신축한 사찰이라고 전한다.
1998년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을 요사채를 헐고 그 터에 새로 지은 극락보전(極樂寶殿)으로 옮겨 봉안하였다.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이래 극락보전, 요사채 등의 중창과 축대 및 주차장 설치 등 불사(佛事)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