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소녀상(城內洞 小女像)

 

 

충주시 성내동 관아골공원 주차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관아골 상가 주차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충청북도내에서 다섯 번째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회복과 명예, 평화염원을 담은 소녀상입니다. 옛 조선 식산은행(구 한일은행)과 함께 다시 한 번 아픈 우리 역사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의 중요성과 함께 아픈 역사를 되돌아 봄으로서 나라사랑의 중요한 교육장이 될수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기미년 삼일절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단체와 함께 충주시민의 뜻이 모여 세운 동상입니다. 관아골 공원은 여러 문화재가 혼합된 거리입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아우르고 있습니다.관아공원내에 자리한 여러 조선조시대의 건물과 함께 충주축성을 표시한 축성비 ,또한 일제강점기시절 충주군수로 재직하며 일본에 협조했던 서희보의 비석과 함께  옛날의 일본 식산은행(구 한일은행)건물을 비롯하여 여러세대를 넘나드는 문화유적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내동 조선식산은행충주지점(城內洞 朝鮮殖産銀行忠州支店) (tistory.com)

성내동 조선식산은행충주지점(城內洞 朝鮮殖産銀行忠州支店)

 

 

산성동 민천식묘지(山城洞 閔天植墓地) (tistory.com)

산성동 민천식묘지(山城洞 閔天植墓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