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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리, 너는 아니?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외사리, 너는 아니?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1. 8. 17:20

 

 

 

 

 

자꾸 가고 싶었다.

어린 시절 좋아하던 여자아이를 바라보듯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가볼까? 하는 마음에

나는 벌써 외사리를 향하고 있었다.

 

 

외사리 당간지주

그저 바라볼뿐...

 

 

 

202040108괴산군칠성면외사리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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