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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추억.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젊은날의 추억.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6. 1. 11. 17:03

 

주인 잃은 흔들의자 위로

갈곳 몰라 서성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보이고

 

모래사장 위

수 많은 모래알 처럼

알알이 영근 지난 시절의 수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바람되어 내 가슴을 파고 들면

 

인적 끊긴 겨울바다 위로

내 젊은 날의 추억들이

우수수 포말을 일으키며

파도가 되어 달려오고 있다.

 

 

2026.01.08 망상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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