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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주 중앙동(수동)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청동종입니다.비천상의 모습이 참 섬세합니다.
서기 1993년도에 무심천제방도로공사때 발견된 고려시대의 사놔사의 청동종입니다. 발굴시 금속제품이 약 400여점 이상 발굴 되였으며 사뇌사에서 사용하던 물건으로 추정됩니다. 사뇌사는 청주시 흔덕구 사직동에 있던 고려시대 사찰이다. 『조계진각국사어록(曹溪眞覺國師語錄)』에 "..
1937년에 충주 신만리에서 발견된 청동종입니다.조성시기는 고려시대 입니다. 신만리는 충주시 엄정면에 속 하는 법정리입니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대리(新垈里)와 구만리(九萬洞)에서 ‘신(新)’자와 ‘만(萬)’자를 따신만(新萬)이 되었다. 본래 충주시 엄정면의 지역으로, 191..
청주바물관 야외 풍경입니다. 추석연휴일때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박물관을 관람할수 있게 했습니다. 둘러본다고 보았는데 또 한번 걸음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선시대때인 16세기부터 사대부 계층에서 그릇과 사람 또는 말등 생전에 사용하던 여러가지 물건등을 작게 제작하여 무덤에 넣기 시작했다.이를 명기(明器)라고 하였다.명기그릇은 순백자로 발접시받침,병항아리,뚜껑있는 항아리등 무덤내부공간에 작은공간을 파서 넣었다. 귀기(鬼器) ·가기(假器)라고도 한다. 명기란 신명(神明)의 기(器)라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고대부터 죽은 후의 세계에서 사용할 생활용구를 사자(死者)와 함께 분묘에 넣어 매장하는 풍습이 있었다. 무덤 속에 넣기 때문에 주로 흙을 구워 만들었다. 죽은 자가 생전에 사용한 기구 ·인물 ·동물 등을 모조한 것들이다. 은(殷) ·주(周)시대의 무덤에서 출토한 청동이기(靑銅彛器)와 도기, 전국시대의 무덤에서 출토한 흑도상(黑陶像), 도질(陶質)의 솥[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