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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509)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거교1리에 자리하고 있는 청주한공철수효행기념비(淸州韓公哲洙孝行記念碑)이다. 것더리 입구에 있는 효자 한철수의 비로 1954년 12월 4일 세웠다. 그 뒤 효행비를 감싸고 있는 조금은 독특한 비각(?)은 1955년 12월 28일에 세웠다.
전면장남원양공기석송덕비(前面長南原梁公箕錫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육인수송덕비와 함께 회남면주민자치센타앞에 있다 1961년회남초등학교 입구에 세웠던 비로 대청댐 담수로 학교와 함께 1980년에 이전하였다. 비의 상태와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육인수송덕비가 있는 거교리는본래 회인군(懷仁郡) 서면(西面)의 지역으로서 큰다리가 있었으므로 것더리 또는 거교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남면(南面)의 사담리(沙潭里)일부를 병합하여 거교리라 해서 회남면(懷南面)에 편입되었다. 1980년 대청댐 건설로 수몰되므로 고..
회인면의 중심지인 중앙리에 자리한 회인중학교(구 회북중학교)를 설립시 중학교 설립부지를 희사한 조종구씨의 공로를 그리며 1987년 송덕비를 세웠다. 백천후인조종구송덕비(白川后人趙鍾求頌德碑)라고 음각되여 회인중학교 입구에 세워져있다.
아곡리는 본래 청산군(靑山郡) 주성면(朱城面) 지역으로서 아차산(峨嵯山) 밑에 있어 아차실, 아치실 또는 아곡(峨谷)이라 하였는데, 1906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보은군에 편입되어 주성면(朱城面) 관할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서 회인군(懷仁郡) 동면(東面)의 신흥동(新興洞) 일부를 병합하여 아곡리(峨谷里)라 하고 내북면(內北面)에 편입되었다. 아곡리 마을입구에서 보면 좌측으로 지금은 폐교된 아곡초등학교가 보인다. 유동화 송덕비는 아곡초등학교를 들어서면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비석의 상태는 양호하다.유동화는 아곡초등학교 발전에 많은 공로가 있었으며 학교부지등을 희사하여 마을주민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얼마전에 앞을 지나며 비석을 찾아 보았으나 볼수가 없었다. 지금은 학교가 글램핑장으로..
본래 회인군(懷仁郡) 동면(東面)의 지역으로서 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살무니 또는 신문(新門)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문리라 하여 회북면에 편입되었다. 그 뒤 행정개편에 의하여 회북면이 회인면으로 개칭되였다. 신문리 마을 들어서는 마을초입에 석장승이 2구 자리하고 있다. 근래에 세운 듯(2005년) 하다 동네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듯 새끼줄을 몸에 두르고있다.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곳지명이 장승배기인것을 보면 그 전에도 장승이 있었나 보다. 사당골에 있는 산제당에서 매년 정월 초사흩날 저녁에 산신제를 거행하고, 나흩날 새벽 신목인 느티나무에서 거리제를 거행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마을 유래비를 1994년 마을 중앙에 세웠다 신문리는 임진왜란과 당쟁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