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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509)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문묘 - Daum 백과 문묘 공자를 정위 좌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명현 위패를 봉안해 성균관과 향교에 건치한 묘우(廟宇). 안자(顔子)·증자(曾子)·자사자(子思子)·맹자(孟子)를 배향(配享)하고 공문10철(孔 100.daum.net 보은군 산외면 봉계1리 마을입구 왼쪽 야트막한 야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능성인 구인희의 송덕비입니다. 비석에는 문묘직원구공인희송덕비(文廟直員 具公仁喜頌德碑)라고 각자 되어 있습니다. 향교의 직원으로 오랜 기간동안 지역 유교발전에 공헌한 구인희의 송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습니다.
(50)산외면 봉계리 느티나무 - 보은사람들 (boeunpeople.com) (50)산외면 봉계리 느티나무 - 보은사람들 속리산의 바깥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산외\'라고 불리운다는 산외면에서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마을인 봉계리. 이곳 봉계리에는 약 400여년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봉계리의 보호수 www.boeunpeople.com 산외면 봉계리에 있는 보은군 지정 보호수 입니다. 보은-38호로 1982년 8월에 지정되었습니다. 보호수의 품종은 느티나무이며 지정당시 수령은 약 350년 정도로 추정되었습니다. 수고는 22미터이며 나무들레는 5.7미터이며 관리는 마을이장이 관리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느티나무 밑에는 일제강점기시절 마을구장을 지낸 능성인 구하조의 찬송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름 눈이 보이나 보다. 길을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에 들어오니 말이다. 산외면 봉계리 도로를 달리다 눈에 띠어 가보니 일제강접기 시절 구장을 지낸 능성인 구하조의 비석이다. 이 비석이 의미하고 그 시대를 뒤돌아 볼수 있는 단초가 됨을 아는 사람이, 아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 일제강점기 시절의 구장(區長)이라 함은 지금의 이장이나 도시의 통장을 이르는 행정구역의 최말단의 직책으로 구장이 하는일은 지금의 통장이 하는일과 비슷했다. 봉계리 느티나무밑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 구장을 지낸 능성인 구하조의 찬송비입니다. 구장구하조찬송비(區長 具夏祖讚頌碑)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양옆으로는 찬송의 내용을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소화5년(昭和5年,1930년))3월입니다. ..
보은군 산외면 아시리에 있는 능성 구씨 종중 소유의 정문이다. 효자 능성인 구이극과 그의 조카 시영(始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38년 (헌종 4년)에 명정되었다. 구이극은 봉일(鳳逸)의 아들로서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를 모시고 형제간 우애가 극진하였다. 구시영은 이익의 아들이요 이극의 조카로 효행이 지극하였고 흉년이 들어 도적이 집에 들어와 칼로 부친을 위협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도적과 싸우다 부친을 대신해 죽으니 그의 나이 20도 채 못되는 젊은이였다. 1838년 두 사람의 지극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정문을 세우도록 하였고 1860년(철종 11년)에 증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아시리 효자각은 효자현판이 처마밑에 달려있고 정려중수기가 안에 걸려있습니다.효자현판에는 효자능성구공이극지문(孝子綾城..
마로면 수문2리 방아실 마을입구에 있는 김녕인 김병기의 처 파주염씨의 효부비입니다. 마을주민들과 후손들에 의하여 1982년에 세웠습니다.효부김녕김병기처파주염씨지비(孝婦金寧金秉玘妻坡州廉氏之碑)라고 적혀 있으며 스테인레스 울타리를 두르고 있습니다.
마로면 수문1리 돌쇠마을 마을입구에 있는 돌탑입니다.돌탑 옆으로는 수문1리 마을자랑비도 있습니다.돌쇠마을은 수문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수문리 원앙골에서 흐르는물이 마을 정자나무 밑에서 청룡암을 휘돌아 흘러 소용돌이가 생기기 때문에 ‘돌소’라고 하던 것이 변하여 돌쇠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15)마로면 수문리 돌쇠마을 돌탑 - 보은사람들 (boeunpeople.com) (15)마로면 수문리 돌쇠마을 돌탑 - 보은사람들 돌탑이나 석 장승, 성황당은 옛날부터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동네 주민들로부터 신성시 되면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자리를 지켜 왔다. 1970년대 미신타파운동으로 돌탑이나 성황당 등이 www.boeunpeople.com 돌탑은 마을로 들어오는 액이나 질병, 살(煞), 호환(虎患), 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