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원남면 조촌리에 최세면효자비옆에 위치한 최인영의 유적비이다.

최세면은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이다.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주백(周伯). 사과 최두수(崔斗壽)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동중추 최덕립(崔德立)이다. 아버지는 서부참봉 최기선(崔起先), 어머니는 진천임씨(鎭川林氏)로 임대성(林大誠)의 딸인데, 외할아버지는 판..

전주최씨 경절공파 사당이다 원남면 조촌리에 자리하고 있다. 근래에 건립한 듯 깨끗하게 정리되여있다. 방문객들을 위하여 전화번호까지 적어 놓았다 문중의 결속력이 보인다.

이 고을발전에 힘을 쓰며 교육과 더불어 구휼에 앞장섰던 장기량선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1년에 세운 장기량선생의 기념비이다. 장기량선생의 생전의 업적과 동민들을 위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동민들이 뜻을 모아 정자나무를 식수하였고 정자나무옆에 기념비를 제막하였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미타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아미타불좌상이다. 충주를 오가며 꼭 들려봐야지 했던 미타사 미타사마애불 앞에 차를 세우고 미타사를 찾았다 미타사를 들어서니 대웅전 기와불사가 한창이다 후덕하신 스님께 석불에 대하여 여쭤보니 약사전에 모시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 조동환의 비. 조동환의 자는 문옥(文玉), 호는 정암(靜岩)이며,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음성읍 평곡리에서 살았으며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신정왕후(神貞王后) 조대비(趙大妃)와 혈연 관계가 있어, 1910년 탁지부주사(度支部主事)에 기용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