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낭성면 귀래리에 자리하고 있는 단재 신채호의 사당이다. 주위에는 단재선생의 묘소와 더불어 단재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잘관리 되고있다.

낭성면 귀래리에 위치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의 묘소이다. 신채호는 역사가·언론인·독립운동가·문인이다.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호는 일편단생(一片丹生), 단생(丹生) 혹은 단재(丹齋)이다. 1880년 12월 8일 충청남도 대덕군(大德郡) 산내면(지금의 대전광역시 중구 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8호. 이 집은 독립운동가였던 신형호의 고택으로 현재는 안채만이 남아 있는데, 종도리 장여 아래에 있는 상량문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말기인 고종18년(1881)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채의 평면은 정면 7칸, 측면 2칸에 우측으로 다시 꺾이어서 정면 3칸,..

충청북도 청원 출신이며 30세에 기독교에 입교한 뒤, 1913년 협성신학교(協成神學校)를 졸업하고 감리교 목사로 공주에서 포교활동을 하였다. 1917년에는 평양남산현교회(平壤南山峴敎會)에 전임으로 가서 포교와 교육사업에 정진하였다. 1919년 2월 14일 당시 기독교 북감리파 목사이었던 ..

미원면 기암리 마을입구변 도로에 마을이장을 지내며 마을의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하여 마을주민들이 발의하여 세운 마을이장 공적비 두기가 자리하고 있다. 마을이장을 지낸 김홍중(金洪中)의 공적비와 김양중(金亮中)의 공적비가 자리하고 있다.

가덕면 복지회관 건물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이덕우의 공덕비이다. 1999년 가덕면 28개소 노인회 일동으로 세웠다.이덕우는 문의향교에 전교를 지내는 등 한학과 도덕예절을 지도하며 게이트볼운동장등 노인들의 체력향상을 위한 노인들의 복리후생에 많은 심혈을 쏟았다. 1999년에 세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