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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합청주시 (159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 유적은 대청댐 수몰지역 조사의 일환으로 1977~1978년에 충북대학교 박물관팀이 발굴하였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2개(304×125×43~53cm, 278×50×40×~55cm)로 깨어져 있었는데(사진), 깨진 면이나 암질로 보아 같은 암석에서 깨어져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속칭 ‘윈치’라고 불리우던 원래의 덮개돌은 304~278×275×40~55cm의 큰 돌이었을 것으로 짐작되 이 덮개돌은 총 214개의 굼이 분포하고 있다. 굄돌은 판돌형식으로 덮개돌과 같은 암질이고, 유구는 긴 길이는 N-65°-W로 강의 흐름과 같은 방향을 취하고 있다. 아득이 고인돌은 당시의 지표를 47cm 파고 무덤방(214×106cm)을 만든 것으로 복원되었다. 바닥에 고운 흙과 그 위에 판돌을 깐 뒤, 다시 고운 흙을 깔..
문의문화재단지 유물전시관에 있는 영조대왕태실함입니다. 태실함은 온전한 모양입니다. 영조대왕의 태실비는 낭성면 무성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낭성면 무성리 영조대왕 태실(琅城面 武城里 英祖大王 胎室) (tistory.com) 낭성면 무성리 영조대왕 태실(琅城面 武城里 英祖大王 胎室) 문의문화재단지 영조대왕태함(文義文化財團地 英祖大王胎函) (tistory.com) 문의문화재단지 영조대왕태함(文義文化財團地 英祖大王胎函) 문의문화재 단지내 유물전시관 입구에 있는 영조대왕의 king6113.tistory.com
청주 문산리 돌다리는 대청댐 수몰 전 문의초등학교 정문에서 남쪽으로 100m 전방에 있던 것인데 1980년 대청댐 건설로 문의면 미천리에 문산관과 함께 이전하였다가 2002년 3월 문의문화재단지로 재이전하였다. 유물전시관 앞에 있습니다. 이 석교에 대한 문헌은 조선 헌종 초기에 편찬된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에 처음으로 나온다. 축조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데 교각내에 을묘이월(乙卯二月)이라는 각자가 남아 있다. 교각 상판은 2.5m×0.3∼0.9m 규모의 화강석과 청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총 10개이며, 석주는 1.3m의 화강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판의 장대석(長臺石)은 장축을 남북으로 하여 2매씩 연결하여 놓고 동서로 5매씩 연접하여 마루식으로 만들었다. 남북 장축 중간에 동서로 교각이 받치고 있..
교지라 함은 조선시대 국왕의 명령 및 의중을 담은 언사, 또는 국왕이 관직 등을 내리는 문서 가운데 첫 행에 ‘교지(敎旨)’라고 표기하는 문서군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밀성군 박숭원의 부인인 전의 이씨를 정경부인에 임한다는 추증교지입니다. 문의문화재단지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의동 박숭원 묘소(守儀洞 朴崇元墓所) (tistory.com) 수의동 박숭원 묘소(守儀洞 朴崇元墓所) 청주시 수의동 도장골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인 박숭원의 묘이다. 도장골은 양반골이라고도 불리우며 밀양박씨가 대성이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상화(尙和). 할아버지는 예조참판 박광영(朴 king6113.tistory.com
연정리 출신 효자 한양인 조병천의 여막생활과 함께 흐려져 가는 효의 근본을 깨우치게하는 시설물입니다. 생전의 조병천의 모습과 함께 유물등을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먼 옛날 이야기 같은 여막생활이 현실의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느낌으로 가슴을 울릴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문의문화재단지 양반가옥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문기사들과 함께 효자 조병천의 생전의 모습을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여막이라 함은 상주가 궤연(几筵: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하여 차려놓은 영좌)이나 무덤을 지키기 위하여 그 옆에 지어놓고 거처하는 초가를 칭합니다. 상주가 무덤 근처에 여막을 짓고 무덤을 지키는 일을 여묘(廬墓)라고 한다. 여막을 지어 여묘하는 풍속은 중국의 장제에 영향을 받아 우리 나라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쌍청리 석불입상은 현재 머리가 결실된 상태인데, 목에는 삼도의 흔적이 남아 있다. 신체는 굴곡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왜소한 느낌을 준다. 법의는 통견으로 굵은 옷주름을 이루며 양 팔을 지나 발목까지 유려하게 흘러내렸다. 수인을 보면 왼손은 법의의 한쪽자락을 걸친 채 복부에서 손목을 꺾어 올려 엄지와 검지만을 펴서 가슴에 내장하였으며,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려 내장한 상태에서 새끼손가락만을 펴고 있다. 불상의 크기는 현재 높이 73㎝이다. 문의문화재단지 유물전시관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