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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열녀문 (1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 정문(旌門)는 홍수정의 처 장연노씨의 것으로 순조(純祖) 17년(1817)에 세운 것이다. 장연노씨는 그의 남편이 내종(內腫)으로 1년이 넘게 병석에 누어 죽게 된 상황에 이르자 노씨 몸소 의원의 집에 가 울며 간곡히 약을 청하였더니 의원이 지극히 어려운 표정으로 이르되 ‘오직 ..
[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약현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이경립의 처 순흥안씨의 정절을 기리는 열녀각. [위치]충청북도 음성읍에서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쪽으로 약 1㎞쯤 떨어진 충청북도 음성읍 평곡리 약물재마을 북쪽에 수정산이 있는데, 이 수정산 입구에 열녀각이 있..
문백면 구산동리 산9에는 은진 송씨 열녀문이 있다. 송씨는 본관이 은진으로 조선 후기 호조참판을 지낸 임대철상산 임씨의 부인이었다. 송씨는 1845년헌종 11 남편이 죽자 장례를 치르기 전날 밤에 남편을 따르기 위해 30세의 나이로 죽음을 택했다.암행어사인 이승수가 은진 송씨의 절개에 대한 글을 본 뒤 감탄해 감사에게 고했고, 이에 1851년철종2 은진 송씨는 정부인으로 증직되고 열녀문이 세워지게 됐다. 그러나 현 시대에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면 남편이 죽었다고 30세의 나이에 죽음을 택하는 것이 옳 선택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그 당시만 해도 일부종사를 외치며 정조를 지킨 여인들이 추앙 받던 시대였지만 여성들도 인간으로서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재가를 할 수도 있는 것일 텐데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
[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문암3리에 있는 곡산연문의 열녀 순흥안씨의 정려각. [개설]순흥안씨는 연진행(延震行)의 부인으로 1636년 병자호란 때 정절을 지켜 1796년(정조 20) 정려가 내려졌다. [변천]1796년(정조 20) 정려가 내려졌을 때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명암동에 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