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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용몽리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덕산면 용몽리에 있는 세왕전통주 홍보교육관이다.건물의 특이한 모습때문에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현재는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고 입구에는 잡초만이 무성하다.무언가 맨처음의 열정이 식고 의지의 결여등이 가져온 결과가 아닐까? 충청북도 진천은 예로부터 물 좋고 평야가 넓어 쌀의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세왕주조는 진천군 덕산면의 자연적인 배경으로 현재까지 3대에 걸쳐 양조 사업을 지속하여 좋은 술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세왕주조에서는 1935년에 제작된 70년이 넘은 옹기를 이용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 양조 기법을 바탕으로 술을 제조하고 있으며, 발효 식품의 효능과 맛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교육관의 입구의 옹기의 모양도 70년이 넘은 옹기의 상징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덕산면장 이계창의 선정비. 이계창(李啓昌)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진천군 덕산면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계창은 1922년 덕산면 석장리 조광호가 사유지 22,070㎡를 희사해 옥동초등학교를 개교하였을 당시 면내 유지들로부터 1만여 원을 모금하였다. 이계창 선정비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덕산면사무소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방형대석 위에 가첨석[지붕돌]을 얹은 형태로 높이 128㎝, 두께 24㎝이다. 이계창 선정비 앞면에는 ‘덕산면장 이공 계창 불망비( 德山面長李公啓昌不忘碑)라고 적혀있으며 옆면에는 비석의 건립시기인 서기일구이구년 기사 월일( 西紀一九二九年己巳月日)’이라고 새겨져 있다. 이계창 선정비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덕산면사무소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