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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수바위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장암리에 있는 연꽃방죽입니다. 가까운 곳에 조선조 학자 노긍과 관련된 장수바위가 있습니다.폭서암이라는 암각자도 새겨져 있으며 동네에는 노긍의 묘소도 있습니다. 연꽃방죽을 찾는 시민들에게 노긍과 더불어 장수바위 그리고 묘소까지 한바퀴 둘러볼수있는 이야기가 있는 거리를 만든다면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금상첨화가 될 듯 합니다.
장암2리는 장바우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이 곳 지형이 가마에 소죽을 끊여 소 에게 먹이는 형국이라고 해 ‘증생(甑生)이’라 불리다가 ‘경상리’로 바뀐 마을이다 마을자랑비의 전문을 대략 옮기면 다음과 같다. 속리산밑 30리 밑에 우복동이 있으니 병화나 흉년이 들지 않는 곳이다. 바로 이 곳이 그 곳이라.산좋고 들좋고 사람살기 좋은 곳이다. 이 곳이 우복동이요 경상리 이다. 세상에서 말하기를 이곳이 장수마을이요 사람마다 다정하고 도로는 포장되여동서로 관통되고 경지는 정리되어 좌우로 펼쳤으니 복받은 주민이요 천헤의 지역이다. 유구한 세원속에서 숱한 전설을 남겼던 마을앞가 둠벙은 1975년 경지정리 후 전지로 변모되었지만 야사는 아직도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다. 세월따라 산천은 변했어도 인정과 아름다운 풍속은 ..
연꽃이 한창일 때에 장암지에 조성된 연꽃방죽을 구경하고 가까이 있는 曝書巖을 찾으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가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장암동의 폭서암의 풍경이 참 좋다. 민가가 들어서고 주위환경이 많이 바뀌웠지만 전에는 한 여름에 냇가에서 천렵도 하고 가족단위의..
원남면 반기문선생의 생가를 방문하다 보면 인공호수옆에 작은 바위기 하나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 방문시에는 보지 못했던것이라 자세히 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각기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혹여나 이 고장 출신인 반기문선생과 연관지여 생각해도 재미 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