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칠성면 사곡리 쌍천이 흐르는 언덕에 세워진 청원정입니다. 2002년 청원정을 복원하여 재건축하였습니다 정자옆으로는 충주인 최병선의 기적비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량면 대전리에 소재한 충주최씨사당인 영모사앞에 자리하고 있는 석교입니다 추원교(追遠橋)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석교의 건립시기는 갑오(甲午)년 3월 입니다. 영모사가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건립되었으면 석교의 건립시기는 그 후인 1954년이 됩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당. 사우(祠宇)는 선현(先賢)과 충신(忠臣), 조상 등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의 하나로, 대개 지방의 유림이나 지방관, 배향자의 후손 및 제자 등에 의해 세워졌으며, 사액을 청하는 소(疏)인 청액소(請額疏)를 올려 사액을..

두담리는 파소라고도 불리우며 두정리와 용소(용추골)를 따서 두담이라고 하였다. 동네입구를 들어서면 마을을 지키는 동구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동구나무옆으로는 두담마을 입석과 유래비가 세워져 있다. 동네유래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두담(豆潭) 이나 파소(芭沼)라 하는 우..

동량면 대전리 내동마을에 있는 부령부사를 지낸 단양인 우회손의 묘이다. 배우자는 충주 최씨인것으로 보아 충주최씨가 대성이였던 내동마을에 묻힌것 같다. 지금은 돌보는 이 없이 잡풀과 나무만 무성하다. 문인석의 크기로 보아 제법 큰무덤이였을것 같다. 이시진 효자각을 다녀오면..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석불입상이다. 목행리 한라 비발디 아파트 건너편 도로가에 석굴형태로 보호각을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 1831년 충주최씨가 마을 입구에 세운 미륵불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보호각 안에 안치되어 있다. 머리에는 보개가 있고 두 손을 앞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