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평곡리는 평촌리의 ‘평’자와 기곡리의 ‘곡’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구장 남기동기념비는 기곡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문화 유적으로는수정산에 수정사 터와 이외에도 순흥안씨열녀문, 평곡리 절 터, 평곡리 석조여래좌상, 석조보살입상이 있다. 그리고 오래된 느티나무도 있다.자연 마을로는 평촌 ·터골· 약물재·샛골 등이 있다. 1959년에 동네주민들에 의하여 그 간의 공적을 기리기위해 세웠다.비석의 전면에는 구장남기동기념비(區長南基東紀念碑)라고 적혀있습니다.

일제강점기시절 평곡1구 구장을 맡아 봉사하던 구장 염병화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1944년(소화19년)갑신년에 평곡1구 구민들이 기념비를 건립하였다.약물재 마을 입구에 다른2기의 비석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비석의 전면에는 구장염병화씨기념비(區長廉炳和氏記念碑)라고 적혀있습니다. 파주염씨(坡州廉氏)는 중국 교목 세가의 후손 염형명(廉邢明)을 시조로 하고 있다. 그는 후당(後唐)의 정국이 어지러지자 신라에 들어와 대사도(大司徒)를 지냈다. 그의 5세손 염한은 문종 때 북쪽에서 침범한 동번족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워 병부상서(兵部尙書) 상주국(上柱國; 고려 때 공을 세운 정2품관에게 주던 훈작)을 지냈다. 1세조 염제신의 장남 염국보가 공민왕 때 대제학(大提學)을 거쳐 서성군(瑞城君)에 봉해졌고, 차남 염흥방..

참 수난이 많은 석조불이다 평곡리 농공단지 뒷쪽 좁은 농로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근처에 있는 사찰과이 문제로 아픔을 겪더니만 도난을 당했다가 다시 자리를 찾았다 파손되여 시맨트로 보강했던 불두부분을 다시 석재를 이용해서 보강하였다. 그래도 전에 불두와 이미지가 비슷하니 ..

소이면 평곡리 마을입구에 세워진 남기동의 공적비이다. 1959년에 동네주민들에 의하여 그간의 공적을 기리기위해 세웠다 마을 발전을 위하여 열심을 낸 남기동의 공적을 기렸다

일제시대때 평곡리 구장을 지낸 최익상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이다. 건립연대는 마모되여 알수가 없다.1926-35년 사이가 아닐까 추정된다. 평곡리 약물재 마을입구에 다른2기의 공적비와 같이 서있다.

[정의]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약현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이경립의 처 순흥안씨의 정절을 기리는 열녀각. [위치]충청북도 음성읍에서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쪽으로 약 1㎞쯤 떨어진 충청북도 음성읍 평곡리 약물재마을 북쪽에 수정산이 있는데, 이 수정산 입구에 열녀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