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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동정씨 (1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옥산면 덕촌리에 있는 이 열녀각은 1854년(철종 5)에 정검(鄭儉)의 부인 충주 지씨(忠州池氏)의 정렬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열녀각은 1927년에 중수하고198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홍살로 막고 안에는 열녀문 편액..
문절영당(文節影堂)이 자리한 옥산면 덕촌리는 하동정씨들이 대성을 이루며 사는 동네이다. 평야가 넓으며 북쪽과 남쪽이 모두 하천이 흐른다. 자연마을에는 반곡, 보촌, 광담말, 광촌, 서촌, 괴동, 신기, 지월, 삼성골, 팔모종, 미평이 있다. 보촌은 수로계 도랑인 보가 지나간다고 해서 ..
영동군 향토유적 제59호 하동정씨는 여흥민씨 민보광의 아내로 남편이 죽자 3년간 시묘(侍墓)하고 사계절 의복을 묘 앞에 태웠으며, 탈상하자 조석으로 상식(上食)을 평생 계속하였다. 성종2년에 명정 되었고, 정문은 영조 40년(1764)에 건립되었으며 1954년 이곳으로 비를 옮기고 정문을 중건하였다. 비각 안에는 절부별제민보광처숙인정씨(節婦別提閔普光妻淑人鄭氏)라고 음각된 절부비가 1기 서있다. 별제(別提)란 조선시대 여러 관서의 정·종6품 관직. 『경국대전』에 의하면 호조·형조·소격서·교서관·도화서·전설사·전함사·전연사·사축서에 각각 2인, 상의원·군기시·내수사·빙고에 각각 1인, 예빈시·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장원서·와서·사포서에 각각 3인, 조지서·활인서에 각각 4인, 귀후서에 6인 등 모두 51인으..
불정면 외령리에 위치한 정인지의 묘소이다 정인지는 세종~문종 대에 걸쳐 한글창제 및 역사·천문·역법·아악 등 각종 제도정비에 기여했다.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백저(伯雎), 호는 학역재(學易齋). 아버지는 석성현감 흥인(興仁)이며, 어머니는 진천의(陳千義)의 딸이다. 권우(權遇)의 문인이며,..
정인지 선생의 묘소가 있는 외령리를 다녀왔다 묘소 아래에 자리한 정인지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있는 문성전의 모습이다 정인지묘소는 1980년 11월13일 충북도 지방문화재 33호로 지정됐다. 정인지 선생은 호는 학역재(學易齋), 시호는 문성(文成)으로 조선 세종 때 집현전 직제학 등을 지내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