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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효자각 (2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조의 효자 이시진의 정려문이다. 이시진(1578∼1633)은 조선시대 「東國新續三綱行實圖」에 기록된 효자로서 국가로부터 정려를 받은 인물이다. 〈삼강행실도〉는 1428년(세종 10년)에 진주에서 김화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남이면 구미리 마을입구에 있는 정선전씨 방례의 효열기적비이다. 남편의 병중에 단지 주혈하여 목숨을 연명시키는 등 후세의 귀감이 되므로 청주향교와 많은 사람들의 추진으로 효열부 기적비를 세웠다. 비석은 1979년에 세웠으며 비의 전면에는 효열부전여사기적비(孝烈婦全女史記蹟..
이 효자각은 조선 숙종 7년(1681)에 효행으로 숙종 3년(1677)에 호조참판에 증직된 보성인(寶城人) 오준립(吳俊立, 1587~1669)의 효행을 기리어 나라에서 세운 정려이다. 지금의 효자각은 1988년에 중건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려의 사면은 홍살..
이 정려( 汪閭)는 조선 고종(高宗) 16년(1879) 효자 오여헌의 효성을 기리어 세운 것이다. 오여헌은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였고 어머니 상을 당하여 3년동안 소식(小食)하고 머리를 빗지 아니하며 매일 성묘하여 무릎이 뚫어지기에 이르렀다. 아버지의 병이 위중하매 하늘에 기도하고 변을 맛보며 시탕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광하의 효자각입니다. 본관이 우봉(牛峰)인 이광하(李光夏)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어느 해, 한겨울에 아버지가 잉어를 먹고 싶다고 하자 얼음을 깨고 잉어를 구하여고 애를 쓰는데, 갑자기 처음 보는 사람이 와서 한 자가 넘는 잉어를 주고 갔다. 또 어느 해인가는, 어머니가 꿩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여 꿩을 잡으려고 깊은 산중으로 들어갔으나 잡지 못하였다. 낙담하여 울면서 산 속을 헤매는데, 웬 개 한 마리가 꿩을 물고 와서는 놓고 갔다. 그러한 일들이 알려지면서 1872년 이조참의에 증직되고 정려가 내려졌다.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다포식 목조기와집으로, 주변은 홍살로 둘렀다. 정려 안에 걸려 있는 편액에는 ‘효자증통정대부이조참의이광하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