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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꼰대질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0. 7. 22. 10:42

 

실상사 입구

햇볕 내려쬐는 벤치에 앉아 

인생은 쏜 살이니...

눈 감았다 뜨니 지금이라는 등.

영양가치 없는 나부랭이 말 지껄였던

나는 영락없는 꼰대다.

 

 

꼰대! -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꼰대질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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