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단지주혈
- 국립청주박물관
- 효자문
- 법주사
- 충주박물관
- 화양동 암각자
- 밀양박씨
- 공주박물관
- 사인암
- 사과과수원
- 선돌
- 효자각
- 보성오씨
- 티스토리챌린지
- 상당산성
- 청풍문화재단지
- 오블완
- 문경새재
- 한독의약박물관
- 청주박물관
- 부도
- 문의문화재단지
- 경주김씨
- 충북의 문화재
- 화양구곡
- 부여박물관
- 공산성 선정비
- 곡산연씨
- 각연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2/03/10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소이면 대장리 신유 효자문(蘇伊面 大長里 申維 孝子門)
신유효자문에 대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유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각입니다. 조선은 유교를 국교시하였기에 효(孝)와 충(忠)과 열(烈)을 중히 여겨 정려를 특히 많이 세웠다. 신유의 효자각도 근방의 사람들을 교화하는 차원에서 신유가 살던 마을에 세운 것이다. 신유의 효자각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의 남쪽 끝부분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충북선 소이역의 앞쪽이며 한라중공업의 뒤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신유는 효자로 자는 이장(而張), 본관은 평산(平山)으로 신상민(申尙閔)의 아들이다. 신유는 아버지가 병환이 들자 낚시를 하여 아버지를 봉양하였으며 산과 들을 다니면 약초를 캐어 약을 달여 드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간 시묘살이를 하였다. 어머니가 병환이 나자 그 형제가 부친..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2. 3. 10. 16:19
소이면 대장리 신학철불망비(蘇伊面 大長里 區長申學澈不忘碑)
소이면 대장리 사거리에 있는 대장리구장을 지낸 신학철의 불망비이다. 신학철은 대장리 구장을 18여년간 탈 없이 잘 수행하였기에 주민들이 뜻을 모아세웠다. 비석의 내용을 보면 구장의 임무를 맡김에 일의처리는 제법도를 따랐고 옛일을 참작하고 새로운 일을 함에 편벽되게 하지 않았으며 공과 사의 일은 중립을 지킴에 모든 주민들이 칭찬하였다.십팔년간 업무를 행함에 시작과 끝이 하나같았다. 1936년 6월에 새긴 비석은 신집효자각옆에 자리하고 있다.현재 비석은 1986년 12월에 새로 만들어 세웠다.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2. 3. 10.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