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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17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해인사 팔만대장경 옆에 모셔진 한 군인의 위패 (msn.com) 해인사 팔만대장경 옆에 모셔진 한 군인의 위패 내게도 제법 많은 책이 우편으로 온다. 봉투를 뜯다 눈에 확 들어온 자극적인 제목, '해인사는 불타고 있는가?'. 책을 보는 순간 몇 년 전 해인사를 참배했을 때 일이 떠올랐다. 당시 불교의 해양 www.msn.com 합천군 해인사 장경판전에 보관된 팔만대장경. 작은 사진 속 인물은 6·25 당시 해인사 폭격 명령을 거부한 고 김영환 공군장군의 사진입니다.민족의 비극 륙이오사변때 경무대로 부터 해인시를 폭격해서 없애라는 지시를 거부한 지금의 해인사가 존재하도록 한 김영환장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산외면 내북리 동산마을에 들어서면 마을 공동집하시설이 있고 커다란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탁기가 보급되기전에는 개울가에서 동네아낙들이 모여 빨래를 하는 빨래터기 있곤 했지만 세월의 변화에 따라 그 일을 세탁기가 대신 해주면서 마을의 공동 빨래터도 추억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동산리에는 다른 동네에서 보기 힘든 공동빨래터가 아직도 있습니다. 조금 변한것이라고는 게절의 변화에 상관없이 비바람을 피할수 있도록 건물안에 공동빨래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닥에는 빨래판도 만들어 놓고 평상도 있어 마을의 동네 아주머님들의 모임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물이 흐르는 물길에는 스테인레스로 물길을 만들어 깨끗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동네화합과 마을주민들의 특히 아주머님들의 모임에 구심점 역할읗 하는것 같습니다. 동..

성암리는 면 소재지로부터 1㎞ 지점인 면의 북쪽에 위치하여 동과 남은 적음리(積陰里), 서는 창리(倉里), 북은 봉황리(鳳凰里)와 접하고 있습니다. 본래 청산현(靑山縣) 주성면(酒城面) 지역으로 성암(聖岩)바위 밑이 되므로, 성암이라 불렀는데 1906년 보은군에 편입 주성면(朱城面) 관할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다라 백동(栢洞)을 병합하여 성암리라 해서 내북면(內北面)에 편입되었다. 자연마을 바우 - 밑[마을] 성암리의 중심마을, 바위 절벽 밑에 있는 마을이다. 백 - 동(栢洞)[마을] → 잣나무골 잣나무 - 골(栢洞)[마을] 잣나무골에 있었던 마을. 옛날 전주 이씨(全州 李氏)가 한양에서 낙향하여 은둔생활을 하면서 주위에 잣나무를 심어 잣이 성했다 함. 장승 - 배기[마을] 바위밑에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