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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동 약솥은 전체적으로 구형의 몸체에 세 개의 말다리가 달려 있으며, 어깨 부분에는 고리 모양의 손잡이가 있습니다. 뚜껑은 굽은 막대나 철사로 고정할 수 있어,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릇의 두께도 상당히 두껍습니다. 특히, 솥 내부에는 약을 짜낸 것으로 보이는 베 천이 들어 있어, 이것이 약솥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허리에는 얇은 띠가 있어 미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며, 이 띠는 열기를 바닥으로 집중시키고 손잡이가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합니다.삼국시대 초기의 제품입니다. 청동약솥

동의보감에서는 장기간 소화불량이나 기력 저하를 겪는 경우 삼출건비탕을 권장합니다. 이를 변형한 삼별건비탕 약방문은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김정희가 삼별건비탕을 처방한 배경은 조선시대 유의의 전통과 연관이 있습니다. 조선의 선비들은 의학 지식을 습득하여 가족이나 종속된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곤 했습니다. 의학적 지식을 갖춘 김정희와 같은 유의에게는 삼출건비탕과 같은 원기 회복 처방을 내리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김정희 약방문

이것은 약재를 갈 때 사용되었던 유발과 유봉으로, 19세기에 만들어진 백자유발입니다.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작품입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인 고려시대의 작품인 청자유발입니다.'유발'이라는 용어는 '유두'(젖꼭지)와 같은 모양의 '유봉'(젖모양의 막대)과 '사발'(큰 그릇)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 조합된 신조어입니다. '유발'은 때로는 사발을 지칭하기도 하고 전체 도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청자 유발은 고려 시대 상류층에서 약재를 분말로 만드는 데 사용된 의약 도구입니다. 고려 청자의 특징인 비색을 띠고 있어 13세기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청자 유발의 내부와 유봉의 끝부분에는 유약이 칠해져 있지 않습니다. 유약을 칠하면 표면이 매끄러워져 약재를 갈 때 마찰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청자유발

이 약절구는 두껍고 검은색으로 단단해 보이지만, 한지로 만들어져 의외로 가볍습니다. 종이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지를 압축하고 기름을 충분히 발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종이로 절구를 만드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내부 표면에는 종이가 수축하면서 생긴 오목한 부분과 작은 균열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약절구를 뒤집으면 바닥에 약간의 갈라진 틈이 보입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이며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절구입니다. 기름종이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