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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것은 약재를 갈 때 사용되었던 유발과 유봉으로, 19세기에 만들어진 백자유발입니다.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작품입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인 고려시대의 작품인 청자유발입니다.'유발'이라는 용어는 '유두'(젖꼭지)와 같은 모양의 '유봉'(젖모양의 막대)과 '사발'(큰 그릇)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 조합된 신조어입니다. '유발'은 때로는 사발을 지칭하기도 하고 전체 도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청자 유발은 고려 시대 상류층에서 약재를 분말로 만드는 데 사용된 의약 도구입니다. 고려 청자의 특징인 비색을 띠고 있어 13세기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청자 유발의 내부와 유봉의 끝부분에는 유약이 칠해져 있지 않습니다. 유약을 칠하면 표면이 매끄러워져 약재를 갈 때 마찰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청자유발
이 약절구는 두껍고 검은색으로 단단해 보이지만, 한지로 만들어져 의외로 가볍습니다. 종이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지를 압축하고 기름을 충분히 발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종이로 절구를 만드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내부 표면에는 종이가 수축하면서 생긴 오목한 부분과 작은 균열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약절구를 뒤집으면 바닥에 약간의 갈라진 틈이 보입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중이며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절구입니다. 기름종이절구
수마노란 빛이 아름답고 광택이 나는 석영의 하나입니다. 붉은빛, 검은빛, 흰빛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도장이나 문방구 따위에 장식재로 쓰입니다. 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수마노약연은 조선시대의 작품입니다.
놋쇠로 만들어진 약절구 입니다.한독의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절구를 사용하여 약재등을 찧을 때 바깥으로 비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덮게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절구 - Daum 백과 절구곡식을 빻거나 찧는 데 쓰는 용구. 통나무나 돌의 속을 파낸 구멍에 곡식을 넣고 절굿공이로 찧는다. 옛말로는 ‘절고’로 표기되었고, 지역에 따라 ‘도구통’·‘도구’·‘절기방아’라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