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살미면 재오개리 하니 휴양마을 입간판이 있는 곳에 눈에 띠는 입간판이 있다 농촌사랑 1社 1村 자매결연이라 하여 재오개마을과 국무총리실이 결연을 맺은 모양이다. 재오개리 마을에서 신매리 쪽으로 길을 나오다 보면 목장승이 보이며 사과나무를 심어 놓은 곳을 만날수 있다. 재오개..

이종춘씨는 토계리 노인회관 부지 희사를 하여 동네 주민들에 의하여 이종춘의 공적비가 토계리 노인회관 앞에 자리하고 있다 충주시 용산동 312번지에 거주하는 이종춘씨는 본성이 후덕하여 1992년도에 토계리 노인회관 부지 100평을 희사하여 노인회관을 신축한바 있으며, 또한 2004년도..

새터말 문산삼거리 자연가든에서 19번 국도를 따라 장연방면으로 가다 보면 윤갈미고개를 넘어 문강리에 이르게 되는데, 이 윤갈미고개 위에 우뚝 솟은 산이 문라산(해발 350m)이다.이곳 윤갈미고개의 도로가 확장 개수되기 전에 커다란 암벽이 있었고 그 바위에는 세로(長) 10척, 가로(幅) 8척의 여닫을 수 있는 문바위(門岩)가 있었다.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 문라산(文蘿山) 혹은 문협산(門峽山)에 오래전(고려 중기) 문라사(文蘿寺)라는 절이 있어 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었다 한다. 주지승이 항상 이르는 말 가운데 누구든지 어떠한 경우라도 고개 중턱에있는 문바위 문을 열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다. 그런데 그와 같은 말이 있을수록 수행승들은 그 문을 열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이었다.그러던 어느 해 ..

신매리는 본래 충주군 살미면 지역이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남리(梅南里)와 신담리(新潭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매리(新梅里)라 하였으며, 1985년에 완공된 충주다목적댐 공사로 인하여 문골, 하매남, 입석 등의 자연마을이 수몰되고 변두리 일부분만 남았다. 신매리에는 전주..

충주댐을 끼고 있는 임도인 남벌과 재오개 사이의 임도입니다. 충주시 목벌동에서 시작하여 살미면 재오개리 까지의 약 20리 정도의 임도입니다. 사륜자동차로 다니기에는 괜찮습니다 . 승용차등은 차량의 하부가 닿을 염려가 있습니다.

1951년 12월 20일 학교법인 신명학원이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56년 3월 신명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56년 3월 12일에 신명고등학교로 개교하였으며, 동년 5월 7일에 초대 홍석하 교장이 취임하였다. 1970년 11월 24일 인문과 및 상업과를 설치하여 신명종합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