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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 (8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일종의 납골함의 기능을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옆에 서있는 위령탑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일제강점기시절 호암지 축조공사때 투입된 일본인잠수부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제 생각에는 위령탑과 함께 죽은 일본인이 사용하던 장비나 사용하던 물건등을 넣은 일종의 부속장치인듯 합니다.일본인 잠수부의 시신이 인천을 갔다는 신문기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납골묘는 아닌 듯 합니다.
비제는 10×8㎝ 크기의 해서체로 ‘고조합장조공명규공덕비(故組合長趙公命奎功德碑)’라 음기하였으며, 뒷면에는 공덕 내용도 없이 ‘단기4292년 4월 일립 충주수리조합원일동(檀紀四二九二年四月日立忠州水利組合員一同)’이라 음기되어 있다. 서기 1959년이다. 충주수리조합은 1922년 ..
국민학교시절 소풍을 간다고 하면 탄금대 아니면 호암지였다. 물통을 메고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먼지나는 신작로길을 걸어서 탄금대를 가곤했다 호암지 가는 길은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어린시절에는 친구들과의 장난도 그렇고 멀리 가는 것이 좋아 탄금대를 선호했었다. 오랫만..
앙성면 저전리 마을입구에 있는 저전리의 수목신당입니다.마을버스정류소 개천건너 뒷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을주민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듯 새끼줄을 두루고 있습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주요 농산물로는 벼를 재배하고, 쌀·고추·옥수수·콩·땅콩 등이..
달천초등학교 교정에 자리하고 있는 난포 배연도의 공적비입니다. 1972년 5월에 충주시 용두동의 달천초등학교 교정에 난포배연도옹송덕기념비(蘭浦裵延道翁頌德記念碑)가 세워졌다. 비석의 전면에는 난포배연도옹송덕기념비(蘭浦裵延道翁頌德記念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의 후면에는 ..
신니면 대화리에 자리하고 있는 한양인 조륵의 묘소입니다.상석과 망주석2기 그리고 1995년에 후손들에 의하여 세워진 묘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큰길에서 묘지로 들어가는 초입을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묘소 밑에는 차량2-3대를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멧돼지들에 의하여 묘지주변이 어지럽습니다.멧돼지 발자국도 보이고 먹이를 찾는냐고 그랬는지 이곳 저곳을 많이 헤쳐 놓았습니다. 조륵은 평생 부지런히 일하고 절약하여 많은 재산을 모았다. 숙종 때 흉년이 들어 많은 사람이 굶주리자 모은 재산을 나누어 진휼하니, 호남과 영남 양도의 굶주린 백성 만여 명이 구제되었다. 이에 지방민이 비를 세워 덕을 칭송하였고 관청과 향리 등에서 서로 표창하여 칭송하니, 임금이 이를 듣고 상을 내리고 여러 차례 명하여 벼슬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