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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 (83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온천리 오산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오산마을은 합천이씨가 주류를 이루는 마을로 합천이씨의 사당인 오숭사와 마을 초입 야산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중기의 정자인 열락정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에 자리한 북가정은 멀리 수안보와 오산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오산부락에 있는 합천이씨 종중 사당. 합천이씨의 시조인 강양군(江陽君) 이개(李開)는 신라 6촌 중 하나인 알천양산촌 수장 이알평(李謁平)의 후손이며, 그의 21세손 이흡(李洽)은 1601년(선조 34) 현 충주시 수안보면 오산부락에 정착하였다. 이후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연풍현감 서유돈의 선정불망비이다. 서유돈이 1798년 사망한 후 그 이듬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유돈 선정비가 위치한 수회리는 1476년(성종 7) 이후 연풍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충주목과의 현계(縣界)에 해당되는 곳이다. 다만 서..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사미리 사미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때 사미리의 구장을 역임한 이철훈(李喆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사미리 주민들이 임오(壬午)년(1942) 8월에 건립하였다. 영덕삼거리에서 장호원으로 가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하여 앙성면 용포리 방향으로 진입하여 주유소를 지나 우회전하면 사미리로 들어간다. 사미리 사미마을 입구에 수령 200~300년 된 느티나무에 못 미친 지점의 오른쪽 논둑에 이철훈 기념비가 있다. 비좌개석의 형태로 대석은 93×60×5㎝, 비신은 42.5×24×88㎝이며, 지붕돌은 65×43×30㎝의 화강암을 사용하였다. 비제는 6×5㎝의 해서체로 ‘사미동구장 이참봉철훈기념비(沙美洞區長李參奉喆薰記念碑)’라 음기하였고, 양옆..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에 있는 1919년의 만세운동 유적비. [건립경위] 1919년 4월 1일 신니면 용원장터에서 약 200여 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운동을 후세에 전함과 동시에 시위 주동 인물 8명(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우와 사당을 혼동하고 있다. 둘은 조상 위패를 모시고 제사만을 지낸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이름에서 보듯 약간의 차이가 있다. 상형적으로 보면 '집우'(宇) 자는 처마가 길게 나온 집을 의미한다. 반면 '집당'(堂) 자는 흙토(土)가 들어간 것에서 보듯, 흙을 쌓아올려 만든 집을 말한다. 따라서 보다 공적인 인물이 배향됐을 땐 '사당'보다 '사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주덕에서 충주 방향으로 달리다 달천다리 건너기 전 5백미터 쯤에서 우회전을 하면 용관동 한남군(?~1457, 본명 李王+於) 사우에 도달할수 있다. 정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750년 처음 건립됐고, 1920년에 중수했다. 사육신과 마찬가지로 단종복위를 꾀한 종친이 여섯 명이 있다. 안평, 금성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