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과과수원
- 충주박물관
- 화양동 암각자
- 상당산성
- 화양구곡
- 공산성 선정비
- 현충시설
- 문의문화재단지
- 각연사
- 밀양박씨
- 공주박물관
- 청주박물관
- 충북의 문화재
- 효자문
- 법주사
- 선돌
- 부여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외사리 당간지주
- 청풍문화재단지 비석
- 보성오씨
- 문경새재
- 부도
- 단지주혈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국립청주박물관
- 곡산연씨
- 경주김씨
- 사인암
- 효자각
- Today
- Total
목록충북의 바람소리/옥천군(沃川郡) (45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성면 마장리에 있는 옥천인 육한의 묘지입니다. 육한은 제주목사를 지냈으며 옥천과 관성은 같은 지역이다. 『증보문헌비고』에 따르면, ‘관성은 옥천沃川의 별칭이 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육씨陸氏는 중국에서 시작된 성씨라고 전해진다. 『옥천육씨대 동보沃川陸氏大同譜』와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의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에서 8학사의 일원 으로 신라에 파견된 육보陸普가 당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자리를 잡고 살게 된 것에서 옥천 육씨가 비롯된다. 육보는 절강성淅江省 소흥부紹興府 사람으로 당선공唐宣公 육지陸贄의 후손 이다. 927년(신라 경순왕 원년) 당나라 명종이 신라에 유교를 전파하기 위해 파견한 8학사의 일원 중 문장과 공적이 뛰어나 경순왕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세보를 보면, 육보는 경 순왕의 총애를 받아 ..
청성면 도장리 마장마을에 있는 옥천육씨들의 사당입니다. 숭현재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마장리에는 옛날 관리들의 여행자 숙소인 은천원이 있었고, 그곳에 말을 매어 놓는 곳이 있어 말바탱이라 불려서 마장馬場이라 했다. 옛날부터 풍수해와 가뭄이 없고 들이 넓고 풍요로와 청산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마을로 꼽혔다. ‘청산의 제일은 마장이다’라고 구전 된다. 주요 성씨는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배출한 옥천육씨이며, 마을 뒷산에 목사공 선대 묘소와 재실이 있다. 한우 사육 농가가 많으며 벼농사와 사과, 인삼 등을 재배한다. 문화유적으로 조계종 문수암과 태고종 대성사 미륵부처 석상 등이 있다.
산계보와 보청천 중간에 있는 섬으로 독산 정상에 상춘정이란 정자가 있다. 옛날 속리산에서 떠내려 왔다 하여 속리산 스님이 세를 받아 가려다 청산 원님이 그러면 독산(獨山)을 가져가라 하여 세를 받아가지 못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1980년대 청성면장이 주도가 되어 이곳 독산 정상에 세웠다고 합니다. 접근성이 나쁘며 관리가 시급하다고 합니다.
청성면 구음리 마을입구에 비석거리에 있는 비석으로 염문옥결의시혜비(廉文玉結誼施惠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건립시기는 대정3년(1924년) 5월입니다. 구음리는 파주염씨들의 집성촌입니다. 청성면 구음리는 원래 청산현 서면 황음리에 속해있던 마을로서 후에 거포리와 구음리로 나뉘어 오늘에 이른다.1739년 기록에는 청산현 서면 황음리라 하여 135호가 살았고, 1891년 기록에는 10호가 늘어난 145호가 거주한 것으로 되어있다.그 후 1929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청서면을 합쳐 하나로 이름 지을 때 구비(九飛)의 구(九)자와 황음리(黃音里)의 음(音)자를 한자씩 취하여 구음리라 하였다. 구음1리의 자연마을로는 '구비'와 '숯가마골'이 있다. 마을 지명상 신기한 것은 분명 면이라는 행정구역이 다른 데에도 불구..
청성면 도장리 마장마을에 있는 대성사에 있는 비석입니다. 대성사는 마장리의 태고종 사찰로 경내에 미륵 석조불이 충청북도 문화재자룔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육남수가 건립하였습니다. 청신녀 김동월의 공덕비입니다. 옥천인 육남수 청파대사영지비입니다. 옥천육씨 화수정 기념비입니다. 옥천육씨 세천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