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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16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을 지나 충주로 가는 도로를 지나다 보면 도안 못미쳐 만나는 곳이 울어바위라고 불리우는 명암마을이다. 증평군지에 의하면 명암마을은 법정동으로는 화성7리에 속한다. 화성7리(花城七里) : ,행화촌(杏花村) : 오늘날 화성5리를 이루는 ‘북촌’, 화성6리를 이루는 ‘남촌’, 그리고 화성7리를 이루는 ‘행화촌’은 본래 ‘명암(鳴岩)’,‘울어바우’,‘우레바우’,‘우레바위’,‘우르배’로 불리던 마을이다. ‘행화촌’은 ‘북촌’의 남서쪽에 있다. ‘행화촌(杏花村)’은 ‘행화, 즉 살구꽃이 많은 마을’로 풀이된다. 진모랭이 : ‘남촌’에서 증평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긴 모퉁이이다. 과거 ‘명암’ 사람들은 이 모퉁이를 통해서 증평장을 보러 다녔다. ‘진모랭이’는 ‘긴모퉁이’의 충청방언형이다. 집너머들 : ‘명암’ 앞 ..
도안면 도당3리 은행정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은행정이라는 동네의 명칭 또한 이 은행나무에서 유래되었습니다.은행나무가 있는 은행정’은 도안면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괴산군 사리면 방축리와 경계를 이루며, 도당리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호구총수(戶口總數)』(정조 13년, 1789)에 ‘한성은행정리(漢城銀杏亭里)’가 보이나,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1912)과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1914년 이전)에는 관련된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은행정’은 이 마을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기 때문에 유래되었다. 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조사 당시 약 450년 정도이며, 높이는 10mㆍ둘레는 6m이다.1982년 11월에 군(郡) 나무로 지정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13..
고향인 충주를 가다가 들린곳.왜 그렇게 비가 내리는지 다음에 다시 올까? 마음의 갈등을 겪다 비가 멈춘 듯 하여 학교방문증을 목에 걸고 셔터를 누르는데 그 새를 못참고 비가 또 내렸다.사진기는 옷밑으로 넣고 나는 비 쫄딱.... 비석은 증평중학교 교정에 자리하고 있다.비의 전면에는 김재봉님의 공적을 기리는 비라고 적혀있다.후면에는 김재봉의 공적내용이 기술되여 있다. 증평읍 장동리 증평중학교 교정안에 1962년에 증평중학교를 세울때 즈음하여 김재봉이 큰 재산을 아무 댓가 없이 증평의 교육을 위하여 희사한바 아무 어려움 없이 학교를 세우는데 일조를 하니 김재봉의 그 뜻을 기리기 위하여 증평중학 기성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1962년 11월에 이 비를 세웠다. 규모는 높이 180샌티 두께 19센티 넓이 120센티..
증평군 좌구산에 새로 설치한 구름다리입니다.좌구산은 천문대와 휴양림등 여러 부대시설을 잘 갖추어 놓았습니다.좌구산 아래로 있는 삼기저수지에는 백곡 김득신을 테마로 한 걷기길도 조성하여 시만들의 휴게시설로 손색이 없습니다.아직 부대시설이나 휴게시설등이 조금 미비한곳이 있지만 좋은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비가 많이도 내리던 날.삼기저수지 수면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만큼그렇게 사랑했다고 어린아이 같은 고백을 하고나는 너를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