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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17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읍 남차리 동점마을 군사격장 근처에 있는 애국지사 임창무선생의 자취를 찾았습니다.한번 걸음을 했지만 군사격연습중이라고 출입을 하지 못했습니다.주말을 맞아 아침에 시간내어 다녀왔습니다. 동점마을에서 군사격장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동네안에 도로는 차량 한대가 출입할수 있는 길입니다.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차량을 이용하여 가다보면 군사격장 입구 근처에 차량을 파킹할수 있습니다.사륜구동형 차인경우에는 산소못 미쳐까지 비포장도로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지자체에서 잘 정리를 해놓았습니다.중간중간 안내판도 설치하였습니다 1992년 후손들에 의하여 세원진 임창무선생님의 공적비가 산소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애국지사임창무선생공적비(愛國志士林昌茂先生功績碑)라고 적혀있으며 후면에는 임창무선생의 공적내용이 기술되어 있습..
뇌실에 있는 뇌실제입니다.작은 연못입니다.한쪽으로는 연꽃이 만발입니다. 저수지로서의 기능은 그리 만족하지 못할것 같습니다.주위로 운동기구와 함께 쉼터로서의 정자가 있읍니다. 노암3리(老岩三里) : 뇌실/노실/노곡(老谷)/노상(老上)/신명(新明) : ‘뱀티’ 북쪽에 있는 마을로, ‘..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사변도 차츰 차츰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지는 것 같다. 도안초등학교를 바라보며 오른쪽에 이 학교 출신인 연제근상사의 흉상이 서있다. 2000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전화가 왔다. 내 큰 형님 고(故) 연제근 상사가 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고 했다. 11살 아래였던..
신경행(辛景行) 1547(명종 2년)~1623(광해군 15) 자(字)는 백도(伯道), 호(號)는 조음(釣陰),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본관은 영산(靈山)이다. 신경행(辛景行 1547~1623)은 1547년(명종 2) 7월 12일 자시(子時)에 괴산군(槐山郡) 청안면(淸安面) 문방리(文芳里)에서 아버지 신질(辛垤)과 어머니 영..
남차리에 자리하고 있는 정난공신 신경행의 신도비가 있는 곳에 있는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는 신경행의 갑옷이 묻혀있는 곳이라고 전해져 내려왔는데 신도비 주위를 정비하다가 그동안 구전되어 내려오던 8.5m×6m 크기의 거북바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증평군이 발굴조사를 한 증평읍 남차1리 구암서원지(龜巖書院址) 인근에서 충익공(忠翼公) 신경행(辛景行·1547~1623)의 갑옷이 묻혔다는 '거북바위'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군이 지난 10월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실시한 증평읍 남차리 33 신경행 신도비 주변 정비공사 중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신경행의 갑옷이 묻혔다는 전설이 있는 거북바위가 겉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거북바위는 남차1리 마을 맞은편 도로변에 2005년 4월 새로 세운..
망초꽃이 한참이다,갈길을 막으니 먼발치에서 볼수밖에.... 찾는이 없는 야산 끄트머리 흐드러진 개망초 주단을 깔고 강릉유문정려각 세월을 깁고있다. ㆍ강릉유문쌍열각(江陵劉門雙烈閣) : 고종 31년(1894)에 이 지역에 거주하던 유세귀(劉世貴)의 부인 밀양박씨(密陽朴氏)와 유세현(劉世賢)의 부인 경주김씨(慶州金氏)의 정렬과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으로, 도안면 도당1리 ‘좌실’ 216번지에 있다. 이 지역에 살던 유세귀(劉世貴)의 형제가 일시에 죽게 되자 그들의 처인 밀양박씨와 경주김씨가 서로 의지하며 매일 묘소를 보살펴 나라에 천거되어 정려가 내려지고, 박 씨와 김 씨를 기리는 열녀각이 세워졌다. 건물은 정면 1칸ㆍ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쌍열각 안에는 좌측에 ‘열녀증통훈대부군자감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