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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합청주시/청원구(淸原區) (218)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북이면 부연리 못미쳐 길가에 자리하고 있는 인동장씨 충렬공파 집안 비석입니다.
청원구 북이면 호명리 동리입구에 있는 인동장문 충효각입니다.호명리는 본래 청주군 산외이면 지역으로 예전에서부터 호랑이가 울고 다녔다는 설이 있으나 그 사실 여부는 희미하고 주변 큰 산에 호랑이가 살았다는 말이 있다. 특히 삼보산은 그 앞이 마을 뒤가 되는데, 인동 장씨 중시조의 산소를 모신 산 형국이 범의 얼굴 형상을 띠어 그 산형을 따서 호오리라 이름 지어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이면에 편입되었다. 동은 증평읍 원평리이고, 서는 선암리, 남은 숙정리, 북은 증평읍 남하리에 접해 있다. 호명리의 자연마을은 양달말, 음달말, 새태말이 있다. 북이면 호명리에 있는 이 충효각은 1935년에 장경달(張慶達)의 충절과 장문창(張文昌)․장순급(張舜汲)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
김원효자각은 확실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청원군 수대리에 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그 이유로는 지금도 많은 정보에는 김원의 효자각은 수대리로 표기되여 있기 때문이다.청주와 청원군이 통합된 통합청주시 문화유적 비지정문화재 효자문편에도 아직도 남이면 수대리로 적혀있으니 말이다.북이면의 김원의 효자각을 다녀온지가 햇수로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정보가 수정되지 않고 있으니 이게 뭐하는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문화재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현지 답사도 한번 없이 그냥 표기를 하나보다. 이 효자각은 조선 효종 6년(1665)에 내자사정(內資寺正) 오교(午橋) 연안인(延安人) 김원(金瑗, 1568~1636)의 효행을 기리어 세운 정려이다.지금의 효자각은 1955년에 중건하고 1986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1간 측면 1간..
대길리 대길초등학교정문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시대 말엽의 학자인 장두남의 기념비 입니다. 을해년(1935년)에 세웠습니다. 원래는 장두남이 토지를 희사하고 지은 대길공회당 옆에 있었으나 후에 초등학교 옆으로 옮겼습니다. 비석에는 찬의장공두남기념비(贊議張公斗南紀念碑)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비석을 세운 추진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이름이 각자 되어 있습니다. 장두남은 조선시대 학자로 사서삼경(四書三經)을 통독하여 덕행(德行)이 뛰어났으며, 증직대부(中直大夫) 찬의(贊儀)를 지냈다. 자가(自家)에 글방을 개설하고, 대길공회당(大吉公會堂) 부지를 기부하였다. 저서로 《초사시집(蕉史詩集)》과 《초사총론(蕉史叢論)》이 있다. 찬의( 贊議 )는 1902년 설치된 박문원(博文院) 소속의 관직으로서 칙임대우 2인으로 구..
비상초등학교설립 추진과 더불어 내수중학교 강당 건립을 위해 희사한 나상헌씨는 청주향교 전교와 청주군협의원과 충북협의원에 피선되었다. 또 현직참봉을 지낸 나헌용씨 역시, 부강초등학교 강당건립에 희사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홍양사 앞에는 이들 3인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나상악은 면협의회의원과 군평의원을 역임했으며, 비상초등학교가 세워지기까지 개인의 밭을 희사해 교육의 터전을 마련했다. 그는 또 사유지 900평을 마을 공동 경작지로 내놓았는가 하면, 유림의 추천으로 청주향교 전교를 지내며 우리 전통을 지켜나가는 일에 힘을 쏟았다. 비상초등학교설립 추진과 더불어 내수중학교 강당 건립을 위해 희사한 나상헌씨는 청주향교 전교와 청주군협의원과 충북협의원에 피선되었다. 또 현직참봉을 지낸 나헌용씨 역시, 부강초등학교 강당건립에 희사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홍양사 앞에는 이들 3인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