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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면 탑연리에 있는 청풍인 진용교위를 지낸 김형의 묘지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진용교위청풍김형지묘(進勇校尉淸風金瀅之墓)라고 적혀 있습니다. 김형의 묘지는 원래는 강외면 쌍청리에 있었는데 생명과학단지조성으로 인하여 2004년에 이장하였습니다.석물등은 후손들에 의하여 후보되었으며 잘 관리 되고 있습니다. 진용교위(進勇校尉)는 조선시대 정육품(正六品) 서반(西班) 무관(武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육품의 하계(下階)로서 돈용교위(敦勇校尉)보다 아래 자리이다. 해당 관직으로는 오위(五衛)의 사과(司果), 선전관청(宣傳官廳)의 선전관(宣傳官),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좌익찬(左翊贊)‧우익찬(右翊贊), 총리영(摠理營)의 척후장(斥候將), 함경도(咸鏡道)의 병마평사(兵馬評事)‧수군평사(水軍評事), 평안도(..

강서동 탑연리에 있는 청풍인 김익건의 묘지입니다. 석물은 후손들에 의해 후보하였으며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처사청풍김공익건지묘(處士淸風金公益健之墓)라고 써있습니다.

강내면 탑연리 청풍김문 묘역에 있는 김익성의 묘지입니다. 김익성은 집의 성균진사에 증직되었습니다. 묘지의 석물은 후보되었으며 후손들에 의하여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묘비에는 증집의성균진사김공휘익성지묘(贈執義成均進士金公諱益聲之墓)라고 적혀있습니다.

강내면 탑연리 청풍김문 사헌부집의공파 묘역에 있는 김익후의 묘지입니다. 통훈대부사헌부집의에 증직되었습니다. 이 곳 탑연리는 청풍김문이 대성이었습니다.장명등과 문인석등은 후대에 후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묘역관리는 잘되어 있어 청풍김문의 높은 숭조사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강내면 탑연리에 있는 철풍인 김형노의 신도비입니다. 김형노는 청풍인으로 조선 후기 청주 출신의 무관입니다. 1725년(영조 1)에 무과에 급제하였습니다. 1728년 무신란에 역적을 토벌하여, 그 공으로 분무원종공신(奮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습니다. 벼슬이 병사(兵使)에 이르렀습니다.

김효백(1557~1619)은 조선 중기의 처사(處士)로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행원(行源)이다. 할아버지는 김여광(金汝光)이며, 아버지는 증집의(贈執義) 김계(金繼)이고 어머니는 순흥안씨이다. 젊어서 염계 이잠(李潛)에게 배웠으나 과거공부보다 소학(小學)을 위주로 하고 수양에 힘썼다. 증손 김빈(金彬)이 동중추로 가자(加資)되면서 집의(執義)에 추증되었다. 묘는 청주 탑연리 에 있다. 묘지는 후손들에 의하여 잘 관리 되고 있으며 석물들은 후대에 후보 되었습니다. 묘지의 각종 석물은 후손들에 의해 후대에 후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