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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통합청주시/흥덕구(興德區) (15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淸風金氏始祖 贈 淸城府院君 諱大猷의 十二代孫 司憲府 執義公 諱 孝伯이 조선조 宣祖때 탑연리에 정착한 후 8명의 兵使를 배출하고 전성기에는 50여 가구가 살았는데 현재 20여호가 살고 있다.
이 영모단은 조선 중종대 정국공신 청평군 김우증의 9대손이며, 김치중의 아들로 1740년(영조 16)에 무과에 급제하여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청풍 김종만(1715∼1768) 이하 6세를 모신 단이다. 1985년에 건립하였다. 막돌담을 둘렀으며 문에는 영모단이라는 현판을 달고 있습니다. 주위로는 청풍김문의 효자비등과 송덕비 그리고 김효백을 비롯한 청풍김문의 묘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내면 탑연리 탑연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청풍김문의 쌍효려입니다. 이 쌍효정문은 청풍인 김연(1615~1687)과 그의 동생인 김제(1617~1698)형제의 효행을 기려 1713년 숙종39년에 합설한 정려각 입니다. 형제는 연산군 때의 정국공신 김우중의 5대손이며 할아버지는 사헌부 집의에 추증된 김효백입니다. 형제는 어려서 부터 우애가 깊고 부모님께 효도하였다. 모친이 등에 종기가 나서 고생을 하자 모친의 등에 난 종기를 입으로 빨아내어 완치를 시키며 또한 모친이 한겨울에 잉어가 먹고 싶다고 하자 하늘에 기도를 드림으로 잉어가 얼음구멍에서 뛰어올라 그 잉어를 달여서 모친께 드리는 등 형제의 효도가 남달랐다고 합니다. “설리구순 맹종지효 부빙득리 왕상지효(雪裏求筍 孟宗之孝 部氷得鯉 王祥之孝)”라는 이야기가 ..
강내면 팁연리에 있는 김몽로의 유적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창의공신가선대부경상병사청풍김공몽로유적비(倡義功臣嘉善大夫慶尙兵使淸風金公夢魯遺蹟碑)라고 적혀있습니다. 주위로는 청풍김문과 관련된 인물들의 효자문과 설단 그리고 묘지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몽로는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성희(聖希)이다. 군수(郡守) 김추(金樞)의 아들이다.1716년(숙종 42)에 무과에 급제하여 내외 직을 두루 거친 후 충청도 수군절도사를 역임하였다. 미원면 월용리 모선사(米院面 月龍里 慕先祠) (daum.net) 미원면 월용리 모선사(米院面 月龍里 慕先祠) 상당구 미원면 월용1리 방축골에 위치한 2000년 3월에 준공된 청풍김씨의 사당입니다 숙종과 영조시절 충청도수군절도사를 지냈으며 무신란 이후 황간현감과 경상병마절도사를..
김봉로(1679~?)는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효자로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내경(來卿)이다. 집의(執義) 김효백(金孝伯)의 현손이자 김단(金糰)의 아들이다. 사헌부(司憲府) 지평(持平)을 역임했다. 어려서부터 효심이 극진하였다. 어머니가 병환에 고생을 하자 엄동설한에 눈 위에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어머니의 병이 위중해지자 극진히 간호하니 기력이 회복되어 14년을 연명하였다.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고 1758년(영조 34)에 명정(命旌)되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탑연리(塔淵里)에 효자각이 세워져 있다. 효자문 현판에는 효자증통덕랑사헌부지평김공봉로지려(孝子贈通德郞司憲府持平金公鳳魯之閭)라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정려기도 같이 걸려있습니다. 효자문 뒷쪽으로는 김봉로의 선대묘들..
충북대학교 야외박물관에 있는 안태고향이 강서동 부모산인 미륵입니다.미륵이란 친구를 뜻하는 미트라(mitra)에서 파생된 마이트리야(Maitreya)의 음역이다. 중국식으로 옮기면 자씨(慈氏)보살이지만 본래의 뜻은 구원의 불이다. 미륵보살은 인도의 바라나시국 바라문의 집안에서 태어나 석가모니불의 교화를 받아 수도하였고,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았다. 그 뒤 도솔천에 올라가 지금까지 천인(天人)들을 위해 설법하고 있다고 한다. 마을에서 민긴신앙의 대상으로 세워졌던 석상으로 미륵 또는 장승등의 명칭으로 불리웠다.얼굴이나 신체의 형상을 간략하게묘사 하였다.부모산 미륵은 미마에 백호도 있으며 근엄한 모습과 더불어 해학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충북대학교 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그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