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김원근 구제비와 같이 나란히 서있다 큰기근이 들었을때 동네주민들을 위한 김재홍의 구제를 기념하기 위하여 1939년(소화14)에 기념비를 세웠다

청원군 남일면 두산리 소전이 마을(25번국도변) 고개마루에 세워져있다 두산리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을때 김원근(청주대학교설립자)의 구휼로 많은 동리주민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날수 있었다 1930년(소화5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남일과 가덕면 12개의 동리주민들의 김원근의 대..

낭성면 관정리에 있는 묵정영당의 보수 하기전 모습이다 날이 어두워 다음에 다시 와야지 하던 생각이나 시간내여 다시 찾았더니 기와지붕까지 모두 걷어내고 공사중이라 공사전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이 조금 보기가 싫타. 시도 유형문화재 108호(청원군)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

낭성면 관정리에 있는 묵정영당과 고령신씨 재실의 모습이다 가는날이 뭐라고,,,, 묵정영당은 한창 보수중이다 시도 유형문화재 108호(청원군)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보한재 신숙주의 초상을 모시기 위해서 고종 25년(1888)에 세워진 영당으로 앞면 3칸·옆면 2칸의 목조 기와집이며, 옆면이..

시도유형문화재 161호(청원군)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위치는 낭성면 관정리 430-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옆으로 묵정영당과 묵정서원이 같이 자리 하고있다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신중..

효자 신집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722(경종2년)에 세웠다 어려서 부터 남다른 부모에 대한 효행과 더불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3년동안 과일과 고기를 먹지않고 죽으로만 연명하였다 이리 부모를 향한 효도가 주위에 퍼지자 그의 효행을 관찰사가 임금께 상소하여 정려하였다 신우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