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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애불 (1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불상으로 낮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있으며, 목에는 3줄의 뚜렷한 삼도(三道)가 있다. 체구는 단아하며 굴곡이 없는 신체에는 양 어깨를 덮은 옷자락과 몇 가닥의 간략한 옷주름이 선으로 표현..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조성했다는 전설과도 부합되는 의의 깊은 마애불의 하나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17호로 지정 관리되고있다 이 마애불은 용암사 뒤편 장령산 바위벽에 양각한 여래입상으로, 정교한 조각 솜씨는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하겠다. 크기는 297cm (밑의 연..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미타사에 있는 고려 후기의 마애불. [형태] 불상의 머리 부분과 어깨 부분만 양각으로 처리하였고, 양손과 허리, 하반신 부분은 음각선으로 처리해 불상의 윤곽만을 나타냈다. 머리에는 두건형의 관모를 썼으며 상호는 원만자비상으로 비만한 편이..
영덕리에 위치한 마애불을 다시 찾았다 사진기가 고장이나 사진을 서너장 밖에 박지를 못했는데 명절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찾았다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관암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마애불상. [개설] 관암(冠岩)마을은 우리말로는 ‘갓바우’라고 부르는데 바위의 모양새가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자연석 암반 위에 20톤이 넘는 무게의 큰 돌이 올려져 있고, 그 위에 모자처럼 두께 1m 정도의 납작한 돌이 올려 있어 생겨난 이름이다. 위치는 충주시 동량면 119가 위치한 건물에서 뒷쪽에 산허리 민가옆에 있다 [형태] 자연암이 논자리에 놓여 있는 모습이 뚱뚱한 사람이 갓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갓바위라고 하였고, 이 바위로 인해 마을이름이 생겨났다. 불상은 바위의 중간에 새겨져 있는데 선각(線刻)으로 묘사되었다. 얼굴은 크고 원으로 감싸여 있고 가슴에 양손을 맞대고 있다. 배 부분에는 원호의 옷주름이 확인되며 하반신은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