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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국사 (1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가는 날은 공사가 한참이다.지금 동네가 앉아있는 곳이 예전의 금천사지 자리인 듯 하다. 먼저 옥천군과 함께 발굴팀이 집지을 자리를 발굴했다고 한다. 집지을 곳을 유물이 최대한 적게 나온쪽으로 집터를 잡았다고 한다. 이 곳이 절터임을 입증하는 유물이 지금의 석조와 이 곳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부도날에 있던 부도가 절터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 원래의 석조는 이 곳 개울가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이 또한 원래의 자리는 아니며 절터에 인가가 들어서면서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다이 곳 개울가에 자리하고 있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기였다고 한다.동네 주민들 사이에 석조의 위치를 두고 설왕설래 말이 많은것 같다.절터가 있던 곳을 발굴하면서 석조를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석조를 개인이 자신의 땅으로 옮기느냐 마느냐 ..
이 비석은 고려 의종 7년(1154)에 선사(禪師:선종의 법리에 통달한 스님)가 되었고, 명종 1년(1171) 9월 12일 왕사(王師:임금의 스승)가 된 원각국사비 이다 원각국사는 대선사 교웅의 밑에 들어가 아홉 살에 중이 되었다. 선사의 유골은 영국사에 모셔졌으며, 고려 명종 10년(1180) 한문준이 비문..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에 위치한 영국사의 극락보전이다. 새로 중수한 듯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영국사는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명종 때인 12세기에 원각국사에 의해 중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고종 때 안종필이 왕의 명을 받아 탑, 부도, 금당을 새로 짓고 절이름을 국청사(國淸寺)라 하였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해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다. 이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소재 영국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부도. 높이 2.3m.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4호. 3매의 판석으로 구성된 지대석 상면에 평면 8각형의 기단을 놓았는데, 하대석·중대석·상대석으로 구성되어있다. 하대석에는 단엽(單葉) 16판의 복련(伏蓮)을 조식하고, 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