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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익저 (6)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경계석을 논둑에 있는 치석재를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혼자만의 생각이다. 비내리는 오후 이익저 영세불망비와 눈마주치고 왔다. 내용은 먼젓번 다녀온 글로 마침을 한다. https://king6113.tistory.com/5746 가덕면 한계리 목사이익저영세불망비(加德面 閑溪里 牧使李益著永世不忘碑) 이익저에 대하여는 여러번 다녀와 소개한 글로 대신합니다.이익저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은 다른글로 참조하시고 이익저가 벼슬길에서 물러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이익저에 관하여 자료 king6113.tistory.com 의성의 발자취 | 이익저(李益著) - 의성현 선생안(102) - Daum 카페 이익저(李益著) - 의성현 선생안(102) ○ 이익저 (李益著) 1649년(인조 27) ~ 1722년(경종 2),..
이익저에 대하여는 여러번 다녀와 소개한 글로 대신합니다.이익저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은 다른글로 참조하시고 이익저가 벼슬길에서 물러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이익저에 관하여 자료를 찾던중 아래와 같은 신문의 내용을 읽을수 있었습니다.참고하시고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14/11/1462838/ [역사의 향기] 관찰사의 인사 영조 대 소론의 영수로 영의정까지 역임했던 이광좌는 약관의 나이인 스무 살에 별시문과에서 장원급제했다. 조선시대에는 과거 공부를 시작해 문과에 합격하는 평균 기간이 보통 20년 정도 걸 www.mk.co.kr 마을분들은 원래의 영세불망비는 길 건너에 서있던걸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영세불망비에 대하여 잘 모르시..
청천면 삼락리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조선조의 인물인 이익저의 불망비입니다. 삼락리는 청천면의 서북부에 위치한 농촌마을이다. 학동들의 글읽는 소리, 여인네들의 베짜는 소리, 농부들의 일하는 소리 등 세가지 즐거움이 많다 하여 삼락(三樂)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담안, 백동 등이 있다. 담안은 삼락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못이 있고 마을 서당의 울타리 내에 위치해서 붙은 이름이다. 백동은 삼락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큰 고개 밑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주요산물로 벼, 고추, 인삼, 담배 등이 재배되며 비닐 하우스를 이용한 원예작물과 복숭아 등 과일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 불망비는 자연암석을 거칠게 다듬어 글씨가 있는 전면만 다듬어 놓았습니다.비석의 전면에는 목사이후익저유구불망비(牧使李..
1관문에서 2관문 쪽으로 700m 정도를 가면 오른쪽 산 중턱에 처마같이 돌출된 바위가 있고 그 아래에 ‘폭포동’이 새겨져 있다.비가 위치한 곳은 이곳에서 2관문 쪽으로 약 10여m 정도 떨어진 암벽이 끝나는 부분에 새겨져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녹음등이 우거졌을때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마애비는 비신의 형태만 나타내는 것이 보통인데 이 비는 개석, 대좌의 모양까지 조각하였다. 구름무늬가 있는 개석과 대좌에는 각각 복련문양을 새겼다. 비면의 중간이 약간 안으로 오목하다.전체높이는 215센티이며 폭은 60~100센티이다,이익저의 상주목사 재임기간은 1702~3년이였다. 방백과 불화하여 계미(1703)2월에 사임하였는데 귀가를 만류하는 주민들의 수가 수천에 달했다고 한다. 비문의 내용은(상주목..
청천면에 소재한 삼락리 마을초입 버스정류장옆에 서있는 조선시대 청주목사 이익저의 불망비이다. 삼락리는 청천면에 속한 리로서 글읽는 소리, 베짜는 소리, 농부들의 일하는 세가지 소리가 들리는 기쁨이 있다 하여 생긴 지명이다. 이익저의 불망비는 삼락리 버스정류장 옆에 근세에..
보은을 다녀오는데 날씨가 저문다.그냥 집으로 갈까 하다가 가덕면 한계리에 있는 석불과 마주한 비가 생각이 났다.누구의 비일까 참 많이 궁금했는데 마모가 심한 석질의 비석이라 자세한 이름을 알수가 없다.이리저리 알아보고 꿰어 맞추어 보니 대략 그 시절의 청주목사를 지낸사람은 이익저(李益著)로 가장 접근할수 있었다 가덕면 한게리 석조비로불과 마을어귀나무아래로 자리를 옮긴 청주목사이익저의 영세불망비이다.앞에 보이는 논을 경지정리 할때 발견한 비석이라고 한다.정축(丁丑)년 11월에 세운비라고 각자되여 있다 자연암석을 다듬어 각자하여 놓았다.석질의 마모가 심한 재질이라 자세한 글씨를 탁본을 해보기전에는 구분할수가 없을것 같다.목사 이공익o영세불망비라고 각자되여있다.비의 세운날자는 정축년 11월에 건립된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