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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문화재 (27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소태면 오량리 마을초입에 있는 수목신당이다. 아직도 마을주민들의 대접을 받고있는지 새끼줄을 둘렀다. 올량리 느티나무는 수세가 좋으며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있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고 한다. 문화 유적으로는 청룡사지, 연회암지(宴晦菴址), 충주 청..
수옥폭포 우측절벽을 보면 수옥정(漱玉亭) 숭정후이 신묘 동강 조자직위작정자 질 유수서(崇禎後二 申卯 東岡 趙子直爲作亭者 嫉 裕壽書)라고 해서체로 뚜렷하게 음각되여있다. 이를 풀어보면 조선 1711년(숙종37년) 동강 조자직이 정자를 지었다는 것이다. 조자직(趙子直)(1640~1719)은 본명..
내수읍 덕암리 양달말에 있는 남근석이다. 동네초입에 서있다.양달말 남근석이라는 멋진 표지석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일종의 기자석(祈子石)이다. 남자성인의 성기모양의 자연암석으로 풍년과 기자(祈子) 또는 마을의 안녕등을 기원하는 일종의 민감신앙이다. 남근석이란 남자의 ..
삼성면 용성리 서원말 뒷쪽산인 백운산에 있던 백운사의 터에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승탑이다. 거의 대부분이 흙에 묻혀있으며 2호승탑은 보주부분에 균열이 가고있다. 크기는 옆에 있는 1호 승탑과 거의 엇비슷하걸로 보아 동시대에 같이 제작된것으로 추측이 된다. 조선시대의 대표적..
탁영대(濯纓臺)라 하였다.시원한 냇가에 앉아 더운날 갓끈을 고쳐매는곳이라는 뜻일게다.탁영(濯纓)이란 갓끈을 고쳐맨다는 뜻으로 더위를 식힌다는 의미가 담겨있다.시원한 그늘과 물이 있는 계곡의 암반등이 이에속한다.음성에 이자가 있던 음애동계곡에도 탁영선탑(濯纓仙榻)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이 곳도 물이 흐르는 시원한 계곡이다.영남지방의 선비들이 한양으로 시험을 보러갈때 쉬여가던 곳이라고 한다. 우암 송시열의 글이라고 전해진다. 살미면 문강리 강진마을 앞 강가에 있는 바위로 영남지방 선비들의 과거보러가는 길 통로였으며 우암 송시열선생이 바위에 새겼다는 '탁영대(濯纓臺)' 라는 글씨가 지금도 남아 있다. 글씨가 잘보이게 하기 위해 페인트로 덧칠한 흔적이 있으며 주변에 낙서가 많이 있다.또한 주위의 개발등으로 ..
문광면 사무소내에 있는 일제강점기시절 면장을 지낸 송재욱의 기념비이다.비석의 전면에는 면장송재욱기념비(面長宋在旭記念碑)라고 음기되여 있다.비석의 조성시기는 1944년 (甲申)이다.비석의 측면에는 갑신중춘문광면일동(甲申仲春文光面一同)이라고 적혀있다. [중춘(仲春)-음력2월]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의 행정체계는 1910년 개편이후 1914년과 1930년 등 세차례에 걸쳐 이뤄집니다.일제는 1910년 9월 30일 ‘조선총독부 지방관 관제’를 공포합니다. 이에따라 1수부, 13도의 행정구역의 도, 부‧군, 면 체계로 개편됩니다. 1930년에는 군과 면 사이에 읍이라는 행정단위를 추가합니다.해방 후 대만민국 정부 수립이후에도 도, 군, 읍‧면이라는 기본체계는 변동이 되지 않습니다. 면의 행정구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