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탄부면 임한리 유병찬영세불망비(炭釜面 林閑里 兪炳瓚永世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탄부면 임한리 유병찬영세불망비(炭釜面 林閑里 兪炳瓚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2. 6. 13. 10:24

탄부면 임한리 마을초입에 임한리 마을자랑비와 함께 서있다.

기계후인유병찬씨영세불망비(杞溪后人兪炳瓚氏永世不忘碑) 음각되여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다

 1936년에 주민들이 세운 송덕비로 아랫말에 있다.

 

임한리는 옛 조선시대 상주목(尙州牧)의 임언부곡(林堰部曲)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뒤에 보은군(報恩郡) 왕래면(旺來面) 관할지역으로서

숲이 많으므로 임한이 또한 임한(林閑)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임한리(林閑里)라 해서 탄부면(炭釜面)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