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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가 그리 바쁜지....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무어가 그리 바쁜지....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0. 12. 7. 17:01

 

 

마음이 텅빈듯한 느낌이랄까?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생각이 없이 머릿속이 하얗다.

그냥 몇일이고 술속(?)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

그것이 생각으로만 그칠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쉬는날은 그냥 멍하니 있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다

무언가 새로운 반전을 노리는 긴박감도 없이 말이다

 

무언가 기인 터널을 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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