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곡산연씨
- 공주박물관
- 국립청주박물관
- 단지주혈
- 충북의 문화재
- 화양구곡
- 사과과수원
- 한독의약박물관
- 보성오씨
- 부도
- 상당산성
- 오블완
- 화양동 암각자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청주박물관
- 각연사
- 문경새재
- 효자각
- 경주김씨
- 부여박물관
- 문의문화재단지
- 효자문
- 충주박물관
- 밀양박씨
- 사인암
- 티스토리챌린지
- 청풍문화재단지
- 공산성 선정비
- 법주사
- 선돌
- Today
- Total
목록2021/09/02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KWu7x/btrdOw06jXp/awyUPcQ6RsC0665rFZJXYK/img.jpg)
움푹 패인 바위 위 고인 물 속에 비친 나무그림자. 세상사 살면서 움푹 패인 내 마음 속에는 어떤 그림자가 비칠까? 고인 물에 낙엽 한잎 흐르듯. 내 마음속엔 그리움 한조각 흐르고 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hAAh3/btrdPBfUO9z/7mTaCFRrLceGaP1R5ovXkk/img.jpg)
회촌(回村)이라 불리우는 도람말 가기전에 도로가에 자리하고 있는 광주인 반혁동의 기념비입니다. 회촌이라는 지명에서도 보듯이 보천 서쪽 개미산 마을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 백마령고개 가기 전 마을입니다. 마을에 들어오려면 길이 "꾸불꾸불"하여 돌아돌아 온다고 도람말이라고 불리웠다고 한다.마을 앞으로는 청주에서 충주로의 옛도로가 지나고 있다. 비석의 전면에는 구장반혁동기념비(區長潘爀東紀念碑)라고 적혀있으며 보천3구주민일동이름으로 신사(辛巳)년에 건립하였습니다.구장 반혁동 기념비의 건립시기는 신사년으로 1941년 일제강점기 시대입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nvdOd/btrdM6nxgfg/yG2dS1JPbFfhW3uX2vdQ70/img.jpg)
...洪奭鍾爲副應敎, 李崙夏爲執義, 金龍基爲獻納, 尹致和爲正言, 金世鎬爲承旨, 李喆南爲典籍, 金沃淳爲活人別提, 金在鶴爲德山郡守, 洪翊周爲槐山郡守, 鄭基聞爲大興郡守... [철종 7년 (1856년 咸豊(淸/文宗) 6년 철종7년 12월27일] 조선말 괴산군수를 지낸 홍익주의 애민선정비이다. 사리면 사무소앞 잔디광장에 세워져있다. 군수홍후익주애민선정비(郡守洪侯翊周愛民善政碑)라고 비석전면에 음각되여 있으며 비의 건립시기는 기미칠월(己未七月.1859년)이라고 음각되여 있다. 홍익주는 생몰년미상이며 조선후기의 지방관으로 충청도 괴산군수를 지냈으며 1856년(丙辰)년 12월에 괴산군수로 부임하였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l8k1j/btrdC594dKZ/cZKKDenwPjAk94Mndtgo8k/img.jpg)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에서 청천 쪽으로 500m 정도 오다 보면 큰 바위 하나가 길가에 있는데 이것이 장기바위이다. 높이는 약 80cm 정도이고 둘레가 4발 정도 된다.옛날 신선들이 모여앉아 장기를 두고 놀던 터라 장기바위라 하였다는데 실제로 장기판 같은 줄이 그어져 있다. 물론 정확한 장기판 모양은 아니지만 인근에서는 그렇게 부르고 있다.창리(倉里)는 창리의 중심마을로 옛 청천현의 창고가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다.이차선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진등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오고가는 차에 조심하여야 한다. 이 바위는 바위윗면이 평평하고 갈라진 틈새가 장기판과 비슷하다고 하여 옛날부터 주민들이 장기바위라고 불렀습니다. 장기비위가 위치하고 있는 들이라 하여 이 주변일대의 들판을 장기바위들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