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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83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장성리 능골 강장자의 집터입구에 거북바위가 하나있다.이 거북바위의 머리는 충주.주덕간 도로 건너편인 노계마을쪽을 향하고 있고 꽁무니쪽은 강장자집터를 향하고 있다.이 거북바위가 노계마을쪽의 재물을 먹고 강장자 집터를 향하여 변을 보므로 노계는 못살게 되고 강장자는 부자가 되였다고 한다.거북바위에 전하는 전설은 가까운 중앙탑면 하구암리에 있는 평강채씨거북돌에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전해온다.거북이는 장수와 부의 상징으로 민초들의 바램과 더불어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많이 전해진다. 중앙탑면 하구암리 거북돌(中央塔面 下龜岩里 거북돌) (tistory.com) 중앙탑면 하구암리 거북돌(中央塔面 下龜岩里 거북돌)평강채씨 거북돌을 찾는길은 맨처음부터 혼자는 찾을수가 없다는 결론이다.몇번이고 혼자서 찾아보려고 노력했..
앙성면 사미리 마을초입에 있는 보호수 입니다. 충주시나무 48호로 지정날자는 1999년 12월28일 이며 지정당시 나무의 수령은 200-300년으로 추정이 됩니다. 수고는 14미터이며 나무들레는 지정당시 250-700센티입니다. 보호수 밑에는 마을주민들의 쉼터인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자랑비..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괴동리에 있는 조선 말기 하마비입니다. 하마비는 조선시대 종묘, 궁가, 문묘 등의 앞에 세워놓은 표석으로,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말에서 내려 경의를 표하게 하였다. 충주 지역에는 충주향교 앞의 하마비와 충주 경종 태실 앞의 하마비가 있다. 충주 경종 태실 ..
원평리사지는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108번지에 있다. 702년(성덕왕 원년)에 창건하여 ‘선조사(善祖寺)’라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충주 원평리 석조여래입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과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이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사지 한가운데 있는 고려 전기 석탑이다. 현재 원평리 사지에는 충주 원평리 석조여래입상과 석탑 등이 남아 있다. 이 사찰은 신라 선덕왕 때 창건되어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소실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입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적·유물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또한 이 일대에는 법흥왕 때 선조사(宣朝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하나 후대에 각색된 것으로 보인다. ..
신니면 원평리 사지에 자리하고 있는 보호수 입니다.수종은 시무나무입니다. 충주시 보호수 26호로 지정관리 되고 있습니다 지정당시(82년 11월 11일) 수령은 약 360년으로 수고는 16미터 나무둘레는 2.5미터입니다.소재지는 신니면 원평리 105번지 입니다 보호수 주위로는 원평리 석불입상과 원평리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사람들의 왕래가 있습니다. 원평리(院坪里)는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에 속하는 법정리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광평리(廣坪里)·당곡리(堂谷里)·원대리(院垈里)와 용당리(龍堂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원대와 광평의 이름을 따서 원평리라 하였다. 영남대로 변에 위치한 마을로서 예부터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서 신라 선덕왕 때 사찰이 창건되어 ..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충주시 신니면 동락리 일원에서 전개됐으며 국군 제6사단 제7연대 제3대대가 북한군 1개 연대를 섬멸시키는 전과를 올렸다.국군은 당시 전투에서 북한군 2천186명을 사살하고 132명을 생포했으며, 트럭 60대 등 군수품 22종 1천165점을 노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투 당시 노획한 소련제 장비는 유엔에 보내져 북한의 남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유엔군 파병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기록됐다. 6·25 전쟁 중인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충주 지역 일대에서 벌어진 국군과 북한군 간의 전투를 기리는 전승비입니다.. 동락리 전투는 6·25전쟁 초기 후퇴를 거듭하던 중 국군 제6사단 제7연대가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장호원에서 음성에..